제11회 서해수호의 날 맞아 "55영웅의 명복 빈다.. 사과 없는 북한"
"김정은 오만, 北에 끌려다니는 李 정부 대북 저자세가 더 키워줘"
"북한 적대적 표현 '한조관계' 그대로 쓰는 정동영, 즉각 경질해야"
"경질 않으면 北 인권탄압 옹호 문제인 시즌 2.. 중도보수도 기만"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로 지정된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서해수호의 날인 오늘(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서해수호 55영웅의 명복을 빈다"며 "우리는 1년에 한 번씩 이날을 되새기며 서해수호 영웅들을 기린다. 유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정권을 향해선 "제2연평해전으로부터 24년,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전으로부터 16년이 지났지만 북한 김정일-김정은 부자는 천안함과 연평도 만행에 대해 단 한 번도 사과하지 않았다"라며 "도리어 최근 우리 대한민국을 '가장 적대적인 국가로 공인한다'며 공갈협박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문제는 이러한 김정은의 오만불손한 태도에 짝사랑하듯 끌려다니는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저자세 대응"이라며 "전방부대에는 총 대신 삼단봉을 들라 하고, 한미연합훈련을 축소 등 이재명 정권의 안보해체가 김정은의 오만을 더 키워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을 향해선 "바로 어제(26일) 천안함 폭침 16주기 날에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 불참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이 문제는 검토할 일고의 가치도 없습니다. 북한 주민의 인권이 먼저인가, 김정은의 심기가 먼저인가"라고 물었습니다.
이어 "정 장관은 심지어 '한조관계'라는 북한의 적대적 표현을 그대로 갖다 쓰면서 '남북관계이든 한조관계이든' 상관없다는 식의 망언을 늘어놓았다"라며 "서해수호 영웅 유족들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하고,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짓밟은 정동영 장관을 즉각 경질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이 정동영 장관을 경질하지 않고, 김정은 정권의 인권탄압을 옹호하는 문재인 정부 시즌2의 길을 걷는다면 '중도보수 뉴이재명'은 국민기만 구호에 불과할 따름"이라며 "오늘 국민의힘은 대전국립현충원을 찾아 서해수호 55용사들의 안식을 기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은 오만, 北에 끌려다니는 李 정부 대북 저자세가 더 키워줘"
"북한 적대적 표현 '한조관계' 그대로 쓰는 정동영, 즉각 경질해야"
"경질 않으면 北 인권탄압 옹호 문제인 시즌 2.. 중도보수도 기만"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로 지정된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서해수호의 날인 오늘(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서해수호 55영웅의 명복을 빈다"며 "우리는 1년에 한 번씩 이날을 되새기며 서해수호 영웅들을 기린다. 유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정권을 향해선 "제2연평해전으로부터 24년,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전으로부터 16년이 지났지만 북한 김정일-김정은 부자는 천안함과 연평도 만행에 대해 단 한 번도 사과하지 않았다"라며 "도리어 최근 우리 대한민국을 '가장 적대적인 국가로 공인한다'며 공갈협박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문제는 이러한 김정은의 오만불손한 태도에 짝사랑하듯 끌려다니는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저자세 대응"이라며 "전방부대에는 총 대신 삼단봉을 들라 하고, 한미연합훈련을 축소 등 이재명 정권의 안보해체가 김정은의 오만을 더 키워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을 향해선 "바로 어제(26일) 천안함 폭침 16주기 날에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 불참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이 문제는 검토할 일고의 가치도 없습니다. 북한 주민의 인권이 먼저인가, 김정은의 심기가 먼저인가"라고 물었습니다.
이어 "정 장관은 심지어 '한조관계'라는 북한의 적대적 표현을 그대로 갖다 쓰면서 '남북관계이든 한조관계이든' 상관없다는 식의 망언을 늘어놓았다"라며 "서해수호 영웅 유족들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하고,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짓밟은 정동영 장관을 즉각 경질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이 정동영 장관을 경질하지 않고, 김정은 정권의 인권탄압을 옹호하는 문재인 정부 시즌2의 길을 걷는다면 '중도보수 뉴이재명'은 국민기만 구호에 불과할 따름"이라며 "오늘 국민의힘은 대전국립현충원을 찾아 서해수호 55용사들의 안식을 기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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