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사진, 이 대표 SNS 갈무리)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운영사) 대표가 오늘(1일) "제가 거주 중인 집을 팔고, 차익으로 토스 팀원 100명의 월세·이자 전액을 평생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사내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금일 밤 9시까지 신청을 받고,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해 자가 부동산을 소유할 때까지 월세·대출이자 전액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와 관련해 "누구는 부동산으로 큰 수익을 올리고, 누구는 주거비 때문에 생존의 어려움에 서는 부조리에 큰 문제의식이 있었다"고 부연했습니다.
그가 거주하는 자택은 유명 연예인 등이 거주하는 '에테르노 청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곳은 2년 연속 전국 공시지가 1위를 기록한 곳으로, 전용 면적 464.11㎡의 공시가격은 325억여 원에 달합니다.
다만, 이 대표는 만우절 이벤트성 글을 자주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업계에선 진담이 아닐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022년 만우절에도 이 대표는 "추첨을 통해 테슬라 자동차 20대를 증여하겠다"고 밝혔으나, 실제로는 직원 10명을 추첨해 테슬라 차량 10대를 1년 간 무상 렌트하는 이벤트를 벌인 바 있스빈다.
지난해에는 직원 100명을 추첨해 일본 오키나와에 단체 여행을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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