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 원의 합의금을 노리고 성폭행을 당했다며 허위 신고한 여성 등 부부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해 9월 25일 한 남성에게 폭행과 성폭력을 당했다고 허위 신고한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또 경찰에 '살려달라'는 허위 메시지를 보내 20여 명의 경찰이 출동하게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밖에도 A씨와 공모해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하는 등 범행에 가담한 A씨의 남편 40대 남성을 함께 구속 기소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피해 남성의 이의 신청으로 검찰에 송치됐고, 검찰은 보완 수사를 통해 부부의 범행을 밝혀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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