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에 200㎜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엉또폭포에서 거대한 물줄기가 쏟아졌습니다.
오늘(9일) 오후 3시쯤 서귀포시 엉또폭포에서는 엄청난 양의 누런 황톳빛 빗물이 50m 기암절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평소 물이 떨어지지 않는 엉또폭포는 산간지역에 70㎜ 이상의 비가 내릴 때만 물줄기를 볼 수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9일) 오후 5시 기준 산간지역 일 강수량은 진달래밭 208.5㎜, 성판악 201.5㎜, 영실 175.5㎜, 삼각봉 162㎜를 기록했습니다.
(영상제공 시청자)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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