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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절도 행각을 벌인 뒤 출국한 중국인 수배자가 다시 제주로 입국하다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해 12월 10일 새벽 4시 10분쯤 제주시 내 한 호텔 카지노에서 500만 원을 훔친 혐의로 40대 중국인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범행 당일 경찰의 추적을 피해 출국했지만 경찰은 이 중국인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수배령을 내렸고, 어젯밤(15일) 10시 50분쯤 A 씨가 중국 항저우에서 제주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며 끝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 씨에 대한 출국 정지와 구속 영장 신청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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