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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트럼프에 尹 면회 간청한 전한길 떠올라.. 부정선거론자 '핫라인'은 뭐냐" 조국혁신당 맹공
2026-04-21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서왕진 "나라 망신은 윤석열 한 명으로 족해"
"자당 내분 피해 혈세로 떠난 정체불명 외유"
"실체도 없는 미국 요구만 신줏단지 모시듯 해"
장동혁(오른쪽) 국민의힘 대표가 방미 일정 중 미국 국무부 차관보와 면담하는 모습 (국민의힘 제공)

8박 10일 동안 이어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미국 방문 성과를 두고 조국혁신당에서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오늘(21일) 의원총회에서 "나라 망신은 윤석열 한 명으로 족하다"라며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방미 후기를 듣고 있자니 과연 이것이 교섭권을 가진 제1야당의 수준인지 기가 막힐 따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의 이번 방미를 두고는 "자당에서 벌어지는 내분을 피해 도망치듯 떠난 미국행은 국민 혈세 국고보조금으로 떠난 정체불명의 외유"라고 주장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를 향해선 "자국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타국 인사들에게 '원정 고자질'을 하고 와선 지방선거를 위한 것이라 설명하는 것을 보니 방한한 트럼프에게 감옥의 윤석열 면회를 간청한 전한길이 떠오른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의 국익을 지키기 위한 독자적 평화 전략은 커녕, 실체도 없는 미국의 '비공개' 요구사항만 신줏단지 모시듯 하고 있다"며 "'핫라인은 또 무엇인가, 부정선거론자들과의 핫라인을 구축하고 미국발 부정선거론을 한국에 수입하려는 것인가"라고 비꼬았습니다.

그러면서 "윤어게인 당권투쟁으로 지리멸렬하는 국민의힘의 처지는 알 바 아니나, 그 비루한 상황 모면을 위해 국민에게 해를 끼치는 행위는 결코 묵과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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