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문으로 체포된 불법체류자가 제주에 밀입국한 것으로 파악되면서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어제(20일) 저녁 8시쯤 서귀포 시내에서 중국인 2명에 대한 검문을 실시했고, 이들 모두 불법체류자인 것으로 드러나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이 가운데 30대 중국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난달 또 다른 인물 4명과 함께 중국에서 배를 타고 제주로 밀입국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실제로 A씨는 지난해 10월 불법 체류로 강제 출국됐고, 이후 입국 기록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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