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1동·용담2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창민(왼쪽)·국민의힘 김황국 예비후보자 (촬영, 강명철)
['6·3 우리 동네 일꾼'은 오는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도의원 선거구별 출마 후보자들을 소개하는 기획으로,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습니다.
오늘은 아홉 번째 순서로 제주공항이 위치한 제주의 관문 용담1·2동 선거구입니다.
이 선거구는 고질적인 공항 소음피해와 함께 원도심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인구 감소와 경기 침체 등의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곳에선 4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김황국 예비후보와과 경선을 뚫고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이창민 예비후보의 1:1 대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창민 예비후보자 (촬영, 강명철)
■ 더불어민주당 이창민 "정주여건 개선 최선.. 도시재생 사업 추진"
더불어민주당 이창민(58) 예비후보는 제주대학교 해양환경공학과를 졸업했고 호텔신라에서의 31년의 근무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지역위원회 상무위원을 맡고 있고 전과는 없습니다.
지역 현안으로는 공항 소음 피해에 따른 정주여건 개선을 꼽았는데, 재산 손실과 건강 피해 지원 등 실질적인 보상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창민 예비후보자 (촬영, 강명철)
또 공항 주변의 유휴 토지를 공익 목적으로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뤄내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밖에도 인구 유입을 위한 빈집 리모델링 사업 확대와 돌봄 지원 강화, 대규모 도시재생 사업 등을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 김황국 예비후보자 (촬영, 강명철)
■ 국민의힘 김황국 "소음 피해 포괄적 개선.. 한천 경관 보행로 확장"
국민의힘 김황국(58일) 예비후보는 제주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고 현역 3선의원으로 이번에 4선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전과는 없습니다.
지역 현안으로 꼽히는 공항 소음 피해 문제에 대해선 국회에서 미진한 관련법 개정을 촉구함과 동시에 지방정부에서 할 수 있는 조례 개정까지 포괄적인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 김황국 예비후보자 (촬영, 강명철)
예시로는 공항공사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서 발생하는 여러 이익을 기금화 해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 추진을 꺼내들었습니다.
또 지난 4년 추진한 한천 경관 보행로 사업의 확장과 어린이 도서관·파크골프장 건립 등을 약속했습니다.
제주시 용담동 (촬영, 강명철)
JIBS 제주방송 조창범 (cbcho@jibs.co.kr) 강명철(kangjsp@naver.com)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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