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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차라리 尹·김건희 보석 석방" 일갈...무슨 일?
2026-05-04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전광훈 목사 보석 뒤 공개 행보 비판
"전 목사 일탈 언행.. 사법부 맹성 촉구"
윤석열 전 대통령, 김건희 여사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차라리 윤석열, 김건희를 석방하라"고 일갈했습니다. 계속해서 공개 행보를 이어가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보석을 인용한 사법부를 겨냥한 발언입니다.  

박 의원은 어제(3일) 본인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올려 "사법부는 전광훈 목사에 대해 즉각 보석을 취소하고, 검경은 재수감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그는 "전 목사의 보석 조건은 보증금 1억원, 주거지 제한, 사건 관계자와의 직간접 접촉금지 등이다"라며 "본인 스스로도 중환자라고 하면서, 일탈한 언행을 자행하는 것은 사법권의 유린"이라고 했습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차라리 이럴 바엔 윤석열과 김건희를 보석 석방해서, 마음대로 아무 말이나 하고 돌아다니게 하면 선거에 도움될까"라며 "사법부의 맹성을 촉구한다"라고 했습니다.

한편, 어제 유튜브 채널 '전광훈TV'에 올라온 예배 영상에서 전 목사는 "전광훈 재구속하라, 재구속하라' 한다"며 "내가 4번 구속됐는데, 5번 구속되면 대한민국이 망한다"고 했습니다.

또 "내가 법무장관한테 '도주하지 않을테니 미국에 2주일을 보내달라' 신청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을 키워낸 폴라 와이스 목사와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대한민국의 상황을 설명해서 대한민국을 살리려 했다"고 했습니다.

전광훈 목사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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