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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우리 동네 일꾼] ⑲ 무주공산 노형을.. 민주·개혁·무소속 3파전
2026-05-08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고승한 (q890620@naver.com)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제주시 노형동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경심·개혁신당 이건우·무소속 고민수 예비후보 (왼쪽부터, 촬영 고승한)

['6·3 우리 동네 일꾼'은 오는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도의원 선거구별 출마 후보자들을 소개하는 기획으로,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습니다.

오늘은 열아홉 번째로 제주의 가장 큰 도심 지역인 제주시 노형동을 선거구입니다.

이상봉 도의회 의장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이곳에선 비례대표 현역으로 지역구에서 재선을 노리는 이경심, 제주에서 유일하게 개혁신당 간판으로 나서는 이건우, 국민의힘에서 무소속으로 재도전에 나서는 고민수 예비후보의 3파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경심 예비후보 (촬영, 고승한)

■ 더불어민주당 이경심 "생활밀착 정치로 현안 집중 해결"

더불어민주당 이경심(59) 예비후보는 제주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에 재학 중이며 전 인권교육연구센터 모다들엉 대표를 지냈고 제12대 도의회에선 비례대표로 활동했습니다. 전과는 없습니다.

지역 현안으로는 교통과 주차, 통학 안전 등을 꼽았고, 거창한 구호보다는 생활 현안 해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공약으로는 노형오거리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한 지능형 교통체계 도입,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의 공유주차 플랫폼을 제시했습니다.

또 단절된 자전거도로의 재점검과 위험구간 개선을 비롯해 작은도서관 등 교육인프라 확대, 청년과 소규모 창업자를 위한 공유 오피스 등을 약속했습니다.

개혁신당 이건우 예비후보 (촬영, 고승한)

■ 개혁신당 이건우 "전국 청년들이 찾는 젊은 노형으로"

개혁신당 이건우(33) 예비후보는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개혁신당 노형동 지역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전과는 없습니다.

지역의 가장 큰 현안은 도시가 노후화 구간에 진입하며 생겨나는 부족한 주차장 등 교통 문제를 꼽으며 도시 기반시설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요 공약으로는 전국의 청년들이 찾는 노형동을 위한 주거 기반시설 개선과 상권 활성화 등을 제시했습니다.

교통 분야에는 AI 교통·보행·주차 혁신구역 지정을 공약했고, 이밖에 노후 공동주택 리모델링 확대 지원과 공실을 활용한 제주형 통합돌봄도 약속했습니다.

무소속 고민수 예비후보 (촬영, 고승한)

■ 무소속 고민수 "4년을 기다려온 일꾼.. 생활정치 실천"

무소속 고민수(57) 예비후보는 서울 스포츠 대학원 대학교 스포츠 산업경영학과를 졸업했고 KCTV제주방송 부장과 대기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을 지냈습니다. 전과는 1건입니다.

지역 현안으로는 주차 공간 부족을 꼽았고, 주차 타워나 대규모 지하 주차장 등 복합 시설물 신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교통에 있어선 출퇴근 노형오거리 흐름 개선과 현재 공사 중인 우회도로의 조속한 개통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공약으로는 도심형 4·3역사관 건립과 AI 기반 스마트 교통도시 실현, 전선 지중화 사업을 비롯해 도시 가스 공급 확대, 파크 골프장 조성과 축산 시설 유입 저지 등을 제시했습니다.

제주시 노형동을 선거구 (촬영, 고승한)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고승한 (q890620@naver.com)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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