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림읍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도엽(왼쪽)·국민의힘 이남근 예비후보 (촬영, 강명철)
['6·3 우리 동네 일꾼'은 오는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도의원 선거구별 출마 후보자들을 소개하는 기획으로,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습니다.
오늘은 스물두 번째로 제주시 서부의 농어촌 지역인 한림읍입니다.
이곳에선 현역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무주공산이 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에선 김도엽 예비후보가, 국민의힘에선 현역 비례대표인 이남근 예비후보가 도전장을 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도엽 예비후보 (촬영, 강명철)
■ 더불어민주당 김도엽 "23년 금융인.. 전문성 갖춘 경제 활성화 약속"
더불어민주당 김도엽(51) 예비후보는 경희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했고 한국투자증권을 거쳐 미래에셋증권 MFA으로 금융인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전과는 없습니다.
지역 현안으로는 주거와 냄새 문제가 있지만 가장 시급한 과제로는 경제 활성화를 꼽았습니다.
주요 공약으로는 23년 금융인 경력을 살린 사업의 경제성을 철버히 분석한 투명한 예산 집행과 지역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들었습니다.
또 축산 문제는 비용이 아닌 투자의 관점으로 접근, 스마트팜 지원 강화와 친환경 축산 브랜딩을 통한 농가 소득 창출을 약속했고 이밖에도 공영주차장 확충과 청년신혼부부 정착지원을 공약했습니다.
국민의힘 이남근 예비후보 (촬영, 강명철)
■ 국민의힘 이남근 "1차 산업 소득 증대.. 정주여건 개선해 교육 환경 향상"
국민의힘 이남근(55) 예비후보는 제주대학교 관광융복합학과를 졸업했고 전 귀덕1리 이장을 역임했습니다. 제12대 도의회에선 비례대표를 지냈고 이번에 지역구 재선을 노리고 있습니다. 전과는 없습니다.
지역 현안으로는 1차 산업 농가의 소득 확대를 우선 꼽았고,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교육 환경 변화와 고질적인 축산 냄새 문제 해결을 강조했습니다.
주요 공약으로는 기후 위기에 대비한 1차 산업 소득 증대 방안을 제시했고, 교육 분야에 있어선 한림 여중과 남중의 통·폐합을 제시했습니다.
축산 냄새 문제에 있어선 주민과 행정의 협치를 통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 마련을 약속했습니다.
제주시 한림읍 (촬영, 강명철)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강명철 (kangjsp@naver.com)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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