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데이터처 통계.. 이혼 건수 6년째 감소
60살 이상은 늘어.. 통계 작성 이래 최고
30년 이상 부부 이혼도 17.7%로 가장 많아
이혼 건수가 전반적으로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60살 이상의 '황혼 이혼'은 오히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이혼 건수는 1년 전보다 3,021건 줄어든 8만 8,130건으로 집게됐습니다.
햇수로는 6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이혼 건수는 지난 1996년 7만 9,895건 이후 29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반면 남녀 모두 60살 이상인 이혼은 지난해 1만 3,743건으로 1년 전보다 943건 늘었습니다.
지난 1990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전체 이혼에서 60살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도 15.6%로 역대 최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혼인 지속기간에서도 오래된 부부의 이혼이 많았습니다.
혼인 지속기간은 법적인 결혼(혼인) 여부와 관계 없이 실제 결혼생활 시작에서 사실상 이혼(별거)까지의 동거 기간으로 '30년 이상'인 부부가 전체의 17.7%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5~9년이 17.3%, 4년 이하가 16.3%로 뒤를 이었습니다.
평균 이혼 연령도 지난해 기준 남성은 51.0살, 여성은 47.7살로 각각 0.6살 상승했습니다.
남성은 10년 전과 비교해 4.1살, 여성은 4.4살 늘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60살 이상은 늘어.. 통계 작성 이래 최고
30년 이상 부부 이혼도 17.7%로 가장 많아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이혼 건수가 전반적으로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60살 이상의 '황혼 이혼'은 오히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이혼 건수는 1년 전보다 3,021건 줄어든 8만 8,130건으로 집게됐습니다.
햇수로는 6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이혼 건수는 지난 1996년 7만 9,895건 이후 29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반면 남녀 모두 60살 이상인 이혼은 지난해 1만 3,743건으로 1년 전보다 943건 늘었습니다.
지난 1990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전체 이혼에서 60살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도 15.6%로 역대 최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혼인 지속기간에서도 오래된 부부의 이혼이 많았습니다.
혼인 지속기간은 법적인 결혼(혼인) 여부와 관계 없이 실제 결혼생활 시작에서 사실상 이혼(별거)까지의 동거 기간으로 '30년 이상'인 부부가 전체의 17.7%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5~9년이 17.3%, 4년 이하가 16.3%로 뒤를 이었습니다.
평균 이혼 연령도 지난해 기준 남성은 51.0살, 여성은 47.7살로 각각 0.6살 상승했습니다.
남성은 10년 전과 비교해 4.1살, 여성은 4.4살 늘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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