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욱 의원 "배 난파 시키는 '세이렌'을 세월호 참사일 이벤트 사용"
"4월 16일에 이런 짓은 천인공노 악행.. 스타벅스, 천벌 받아야 마땅"
스타벅스코리아가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당일 '탱크데이' 마케팅으로 물의를 빚은 가운데 과거 진행했던 마케팅들까지 다시 조명되고 있습니다.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그제(21일) 자신의 SNS에 스타벅스가 지난 2024년 4월 16일 진행한 것으로 알려진 '사이렌 클래식 머그 시리즈' 이벤트 내용을 올렸습니다.
정 의원은 "신화에서 노래로 배를 난파시키는 세이렌을 세월호 참사일인 4월 16일 이벤트에 사용했다"라며 "세이렌은 스타벅스 로고인물이지만 4월 16일에 이런 짓을 했다는 건 천인공노할 악행"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를 두고 "스타벅스는 천벌을 받아 마땅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의원은 또 '5·18민주화운동 왜곡·비방 방지법'을 대표발의했다며 "반역사적 마케팅 재발을 막고 헌법적 가치를 수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5·18특별법에는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만을 처벌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 의원은 "이 때문에 역사적 사실 자체를 교묘하게 부인·비방·왜곡하거나 스타벅스 사태처럼 조롱·희화화하는 행위에 대해선 실질적 제재가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밖에 스태벅스코리아가 과거 내놓았던 '뉴턴 캔디 핑크 텀블러'도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하는 극우식 표현이라는 주장까지 나오는 등 스타벅스코리아의 마케팅을 둘러싼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4월 16일에 이런 짓은 천인공노 악행.. 스타벅스, 천벌 받아야 마땅"
스타벅스코리아가 지난 2024년 4월 16일 진행한 것으로 알려진 '사이렌 클래식 머그 시리즈' 이벤트 (사진, 정진욱 의원 SNS)
스타벅스코리아가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당일 '탱크데이' 마케팅으로 물의를 빚은 가운데 과거 진행했던 마케팅들까지 다시 조명되고 있습니다.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그제(21일) 자신의 SNS에 스타벅스가 지난 2024년 4월 16일 진행한 것으로 알려진 '사이렌 클래식 머그 시리즈' 이벤트 내용을 올렸습니다.
정 의원은 "신화에서 노래로 배를 난파시키는 세이렌을 세월호 참사일인 4월 16일 이벤트에 사용했다"라며 "세이렌은 스타벅스 로고인물이지만 4월 16일에 이런 짓을 했다는 건 천인공노할 악행"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를 두고 "스타벅스는 천벌을 받아 마땅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스타벅스
정 의원은 또 '5·18민주화운동 왜곡·비방 방지법'을 대표발의했다며 "반역사적 마케팅 재발을 막고 헌법적 가치를 수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5·18특별법에는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만을 처벌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 의원은 "이 때문에 역사적 사실 자체를 교묘하게 부인·비방·왜곡하거나 스타벅스 사태처럼 조롱·희화화하는 행위에 대해선 실질적 제재가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밖에 스태벅스코리아가 과거 내놓았던 '뉴턴 캔디 핑크 텀블러'도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하는 극우식 표현이라는 주장까지 나오는 등 스타벅스코리아의 마케팅을 둘러싼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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