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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스벅 불매는 내란 DNA 거부감이 본질"..."장동혁 망언 강력 비판"
2026-05-25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 "공당 대표, 망언 입에 담지 말라"
◇ "내란 DNA 거부감이 불매의 본질"
◇ "투표로 처절하게 심판해야"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논란을 일으킨 스타벅스 탱크데이 파문을 선거용이라고 일축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진보당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손솔 진보당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내고 장 대표의 "스타벅스 불매 기한은 딱 6월 3일까지"라는 발언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손 수석대변인은 공당의 대표라는 자가 이토록 얄팍한 역사 인식과 천박한 수준을 드러내야겠냐고 질타하며, 1980년 5월 광주는 국가의 군대가 자국 국민을 학살한 경악스러운 역사이고, 그날 목숨을 잃은 무고한 시민들을 단 한 순간이라도 생각했다면 결코 입에 담아서는 안 될 망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민들이 스타벅스 탱크데이에 분노하는 것은 지난 윤석열 정권의 12.3 내란에 분노했던 것과 궤를 같이하며, 장동혁이 받들어 모시고 있는 내란 DNA에 대한 국민적 거부감이 본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손 수석대변인은 장 대표가 반성은커녕 소셜미디어에 해묵은 색깔론과 저급한 표현을 마구잡이로 쏟아내고 있다며 소셜미디어 정치를 중단해야 할 사람은 이재명 대통령이 아닌 장동혁 대표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말로는 도저히 못 알아듣고 더 날뛰고 있으니 해법은 국민들의 투표로 처절하게 심판하는 수밖에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앞서 장 대표는 오늘 여의도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스타벅스 불매 운동 기한이 딱 6월 3일까지라며 민주당은 선거가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스타벅스 커피를 들고 다닐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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