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급액 914억 원, 한 달여 만에 663억 원 소비
신청자 40.9% 제주 지역화페 '탐나는전'으로 받아
제주도 "단기간 실제 소비로 침체 골목상권 활기"
제주도민에게 지급된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한 달여 만에 70%가 넘는 660여 억원이 소비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 4월 27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시작한 지 한 달여 만에 도민 48만여 명에게 914억 원을 지급했고, 이 가운데 어제(7일)까지 72.5%인 663억 원이 실제 소비로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체 신청자의 40.9%가 제주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으로 받아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원금은 지역 내 매출액 3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사용되며, 탐나는전으로 결제할 경우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부담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현재까지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는 3만여 명으로 파악됐고, 제주도는 고령층과 정보 취약계층을 위해 오늘(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찾아가는 신청 집중 운영 기간'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지원금은 다음 달 3일까지 신청해야 받을 수 있고, 받은 지원금은 8월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됩니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단기간에 663억 원이 실제 소비로 이어지면서 침체됐던 골목상권에 돈이 돌기 시작했다"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로 신청이 어려운 도민까지 직접 찾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청자 40.9% 제주 지역화페 '탐나는전'으로 받아
제주도 "단기간 실제 소비로 침체 골목상권 활기"
제주도민에게 지급된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한 달여 만에 70%가 넘는 660여 억원이 소비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 4월 27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시작한 지 한 달여 만에 도민 48만여 명에게 914억 원을 지급했고, 이 가운데 어제(7일)까지 72.5%인 663억 원이 실제 소비로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체 신청자의 40.9%가 제주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으로 받아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원금은 지역 내 매출액 3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사용되며, 탐나는전으로 결제할 경우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부담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현재까지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는 3만여 명으로 파악됐고, 제주도는 고령층과 정보 취약계층을 위해 오늘(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찾아가는 신청 집중 운영 기간'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지원금은 다음 달 3일까지 신청해야 받을 수 있고, 받은 지원금은 8월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됩니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단기간에 663억 원이 실제 소비로 이어지면서 침체됐던 골목상권에 돈이 돌기 시작했다"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로 신청이 어려운 도민까지 직접 찾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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