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이 평화 협상을 타결 소식이 전해지면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이 반등 흐름을 보이며 들썩이고 있습니다.
오늘(15일) 빗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0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27% 오른 9,865만 원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주요 알트코인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이더리움은 3.92%, 솔라나는 4.83%, 리플은 3.81% 올랐습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시장은 우리 시간 15일 오전 6시 전후로 종전 소식이 뉴스로 전해지자 반등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란과의 협상이 이제 완료됐다"며 "이로써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료 없는 전면 개방을 완전히 승인하며, 이와 동시에 미국의 해군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할 것을 승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외부무 역시 "오늘 밤부터 여러 전선 전쟁 즉각적 영구중단"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협상 중재국인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도 SNS를 통해 "양측은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군사 작전의 즉각적이고 영구적인 종료를 선언했다"며 오는 19일 스위스에서 공식 서명식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