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확인되는 대로 즉시 증거보전 신청"
"국민적 의혹, 말 아닌 증거로 풀어야"
김정철 개혁신당 최고위원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해 온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씨를 향해 이른바 '1,900매 상자'를 음모론 소재로만 소비하지 말고 현재 보관 중인 장소를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정철 최고위원은 오늘(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전 씨가 주장하는 1,900매 상자의) 보관 장소가 확인되면 즉시 법원에 증거보전을 신청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최근 부실 관리 논란이 불거진 서울 송파구 잠실 투표소의 투표용지 보관상자에 대해 법원에 증거보전을 신청해 일부 인용 결정을 받아낸 당사자입니다.
그는 이어 "(해당 상자가) 실제로 증거보전 대상이었던 그 박스가 맞는지, 현재 보관 상태와 내부 내용물이 무엇인지 법적 절차에 따라 철저히 확인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씨를 향해 "국민적 의혹은 말이 아니라 증거로 풀어야 한다. 진실을 원한다면, 먼저 상자의 소재부터 밝혀야 한다"고 호소하며, "만약 그 상자가 증거보전 대상 박스가 맞다면, 진실 규명을 위해 필요한 증거 확보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편, 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자신과 개혁신당 명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선거소청을 제기하겠다고 했습니다. 선거소청은 선거 결과나 과정에 이의가 있을 때 상급 선관위에 시정을 요구하는 법적 행정절차입니다.
김 최고위원은 "이번 선거소청 등 향후 진행될 모든 법적 절차 과정에서 파악되는 객관적인 사실관계와 증거 자료들은 국민 앞에 즉각적이고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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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적 의혹, 말 아닌 증거로 풀어야"
유튜버 전한길씨
김정철 개혁신당 최고위원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해 온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씨를 향해 이른바 '1,900매 상자'를 음모론 소재로만 소비하지 말고 현재 보관 중인 장소를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정철 최고위원은 오늘(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전 씨가 주장하는 1,900매 상자의) 보관 장소가 확인되면 즉시 법원에 증거보전을 신청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최근 부실 관리 논란이 불거진 서울 송파구 잠실 투표소의 투표용지 보관상자에 대해 법원에 증거보전을 신청해 일부 인용 결정을 받아낸 당사자입니다.
그는 이어 "(해당 상자가) 실제로 증거보전 대상이었던 그 박스가 맞는지, 현재 보관 상태와 내부 내용물이 무엇인지 법적 절차에 따라 철저히 확인하겠다"고 했습니다.
개혁신당 김정철 최고위원(왼쪽)과 천하람 원내대표 (사진, 김 최고위원 SNS 갈무리)
그러면서 전씨를 향해 "국민적 의혹은 말이 아니라 증거로 풀어야 한다. 진실을 원한다면, 먼저 상자의 소재부터 밝혀야 한다"고 호소하며, "만약 그 상자가 증거보전 대상 박스가 맞다면, 진실 규명을 위해 필요한 증거 확보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편, 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자신과 개혁신당 명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선거소청을 제기하겠다고 했습니다. 선거소청은 선거 결과나 과정에 이의가 있을 때 상급 선관위에 시정을 요구하는 법적 행정절차입니다.
김 최고위원은 "이번 선거소청 등 향후 진행될 모든 법적 절차 과정에서 파악되는 객관적인 사실관계와 증거 자료들은 국민 앞에 즉각적이고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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