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병사들 휴가시 배삯 11만 원.. 부담 하소연"
"인천시민 준하는 혜택 달라.. 예산 모자라면 특교세"
6·25 제76주년을 하루 앞두고 인천 해병대 연평부대를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자에게 병사들의 출타시 배삯 지원을 SNS로 공개 요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자님 축하드린다"라며 "부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늘 만난 연평도 주둔 병사들이 휴가로 육지로 왕래할 때 배갓이 무려 11만 원이라 엄청 부담된다고 하소연했다"라며 "인천시민들은 1,500원인가 한다며 같은 혜택을 받게 해 달라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실제 인천에 거주하는 병사들이고 나라 위해 희생하는 청년들이니 인천시민에 준하는 혜택을 주시면 어떨까"라며 "옹진군 소관이면 군수가 같은 당 소속이시니 협조가 쉬울 것 같다"고 제안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연평도 외에도 백령도 등 인천 관내 벽지도서 장병들 배삯 문제도 함께 해결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예산이 문제가 된다면 특별교부세라도 보내드리겠다. 해결 꼭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박 당선자를 향해선 "조만간 한 번 만나자"라며 "다시 1번 축하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박 당선자는 이 대통령의 부대 방문을 두고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대남방송 소음이 멈추고 평화가 찾아왔다"라며 "'평화가 곧 민생'임을 우리 인천시민들께서 직접 체감하고 계신다"라고 추켜세웠습니다.
그러면서 "인천 앞바다를 지키는 제복 입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복무하고, 군에서의 경력이 미래를 향한 당당한 디딤돌이 되도록 인천시도 전력을 다해 뒷받침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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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 준하는 혜택 달라.. 예산 모자라면 특교세"
6·25 제76주년을 하루 앞두고 인천 해병대 연평부대를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자에게 병사들의 출타시 배삯 지원을 SNS로 공개 요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자님 축하드린다"라며 "부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늘 만난 연평도 주둔 병사들이 휴가로 육지로 왕래할 때 배갓이 무려 11만 원이라 엄청 부담된다고 하소연했다"라며 "인천시민들은 1,500원인가 한다며 같은 혜택을 받게 해 달라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실제 인천에 거주하는 병사들이고 나라 위해 희생하는 청년들이니 인천시민에 준하는 혜택을 주시면 어떨까"라며 "옹진군 소관이면 군수가 같은 당 소속이시니 협조가 쉬울 것 같다"고 제안했습니다.
연평도
이 대통령은 또 "연평도 외에도 백령도 등 인천 관내 벽지도서 장병들 배삯 문제도 함께 해결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예산이 문제가 된다면 특별교부세라도 보내드리겠다. 해결 꼭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박 당선자를 향해선 "조만간 한 번 만나자"라며 "다시 1번 축하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박 당선자는 이 대통령의 부대 방문을 두고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대남방송 소음이 멈추고 평화가 찾아왔다"라며 "'평화가 곧 민생'임을 우리 인천시민들께서 직접 체감하고 계신다"라고 추켜세웠습니다.
그러면서 "인천 앞바다를 지키는 제복 입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복무하고, 군에서의 경력이 미래를 향한 당당한 디딤돌이 되도록 인천시도 전력을 다해 뒷받침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자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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