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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호남 반도체 투자, 대한민국 분열 이간질 도구로 사용 말라"
2026-06-26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일부 세력, 당연한 일 하는 정부여당에 지역감정·색깔론 공격"
"수도권 인프라 가져오는 것 아니.. 타 지역 후속 계획도 있어"
"후보 시절부터 공약한 李정부 핵심 과제·지방 주도 성장 첫걸음"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26일) "기업의 호남 반도체 투자를 대한민국 분열, 민주당 전당대회를 이간질하는 도구로 사용하지 말라"고 일갈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본인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적어 "호남 반도체 투자 유치는 지역균형발전을 넘어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지방 주도 성장의 첫걸음"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수도권의 인프라를 호남으로 가져오자는 것이 아니다"라며, "신규 설비를 호남의 우수한 입지에 구축하는 내용이고, 호남 외 다른 지역 후속조치도 계획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은 일관되게 대한민국 지역균형발전을 주장했다"며 "후보 시절부터 5극 3특 체제를 제시했고, 올해 신년사에서도 5가지 대전환 전략 중 첫 번째로 지방 주도 성장을 말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의원은 "지방소멸의 가장 큰 이유는 좋은 일자리 부족이다. 우리 국민 누구나 다 알고, 그 해결책도 명확하다"며 "전국에 고르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면 된다. 모든 지방자치단체도 우수 산업 유치를 위해 뛰고 있다"고 했습니다.

박 의원은 "당연한 일을 하는 정부여당에 지역감정, 색깔론, 민주당 전당대회용 총알 등등을 들먹이는 일부 세력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더 이상 대한민국을 갈라치지 말라"고 역설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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