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고, 관련 학생 2명 생활교육위원회 회부 결정
고교야구 전국대회에서 상대를 비하하는 응원으로 논란을 빚은 배재고가 관련 학생 2명에 대한 징계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받은 배제고 점검 결과 자료에 따르면 배제고는 문제의 구호를 선창한 2명의 학생을 생활교육위원회 회부를 결정했습니다.
또 여기에 동조한 학생들까지 추가로 회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배재고는 지난달 29일 열린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광주제일고와의 1회전에서 단체 율동과 함께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 등의 구호를 반복해 외쳐 물의를 빚었습니다.
이 "스타벅스 가야지' 구호는 배재고 2학년 A 학생이 선창했고, B 학생은 "탱크 데이"라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당시 배제고 코치는 학생들의 구호를 직접 듣진 못했고, 이후 광주제일고의 항의를 듣고 학생들을 훈계했고, 경기가 끝난 뒤에는 광주제일고를 찾아 사과했습니다.
한편 배재고는 이번 '스타벅스 구호' 논란으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로부터 전국대회 출전 6개월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고, 이에 남은 주요 대회인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와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출전 할 수 없게 됐습니다.
협회 측에선 팀에 대한 출전 정지 징계만을 내렸고, 학생 선수들과 지도자에 대한 징계는 보류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달 29일 진행된 배재고와 광주제일고의 고교야구 대회 모습
고교야구 전국대회에서 상대를 비하하는 응원으로 논란을 빚은 배재고가 관련 학생 2명에 대한 징계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받은 배제고 점검 결과 자료에 따르면 배제고는 문제의 구호를 선창한 2명의 학생을 생활교육위원회 회부를 결정했습니다.
또 여기에 동조한 학생들까지 추가로 회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배재고는 지난달 29일 열린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광주제일고와의 1회전에서 단체 율동과 함께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 등의 구호를 반복해 외쳐 물의를 빚었습니다.
지난달 29일 진행된 배재고와 광주제일고의 고교야구 대회 모습
이 "스타벅스 가야지' 구호는 배재고 2학년 A 학생이 선창했고, B 학생은 "탱크 데이"라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당시 배제고 코치는 학생들의 구호를 직접 듣진 못했고, 이후 광주제일고의 항의를 듣고 학생들을 훈계했고, 경기가 끝난 뒤에는 광주제일고를 찾아 사과했습니다.
한편 배재고는 이번 '스타벅스 구호' 논란으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로부터 전국대회 출전 6개월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고, 이에 남은 주요 대회인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와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출전 할 수 없게 됐습니다.
협회 측에선 팀에 대한 출전 정지 징계만을 내렸고, 학생 선수들과 지도자에 대한 징계는 보류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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