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장 재검표 결정에 일정 조율.. 선관위 "소청 인용은 아니"
충주시장 재검표 비용 4,700만 원.. 요청한 맹정섭 전 후보가 부담
지난 6·3지방선거에서 근소한 차이로 승패가 결정된 일부 지역에서 전체 투표용지에 대한 재검표가 진행됩니다.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낙선한 천영기 전 통영시장이 제기한 당선무효소청과 관련해 개표 과정 전반을 다시 확인하기 위한 재검표가 결정됐습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했던 천 전 시장은 3만 3,582표(48.90%)를 얻어 3만 3,626표(48.97%)를 받은 강석주 현 시장에게 44표 차이로 패했습니다.
당시 무효표는 1,030표로 집계됐고, 천 전 시장은 지난달 17일 투표지분류기가 오류를 일으켰을 가능성을 거론하며 당선무효 소청을 제기했고, 법원에는 증거보전을 신청했습니다.
경상남도선관위는 재검표를 위한 구체적인 일정은 현재 논의 중이나 재검표가 소청을 인용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충북도선관위도 지난달 22일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전 후보의 소청을 받아들여 충주시장 선거에서도 재검표를 결정한 바 있습니다.
맹 전 후보는 국민의힘 소속인 이동섭 충주시장에게 124표 차이로 낙선했습니다.
충주시장 선거 재검표는 오는 15일 오후 1시 진행되며, 투표지분류기 이용 없이 100% 수개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관련 비용은 약 4,700만 원으로 맹 전 후보 측이 부담키로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주시장 재검표 비용 4,700만 원.. 요청한 맹정섭 전 후보가 부담
지난 6·3지방선거에서 근소한 차이로 승패가 결정된 일부 지역에서 전체 투표용지에 대한 재검표가 진행됩니다.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낙선한 천영기 전 통영시장이 제기한 당선무효소청과 관련해 개표 과정 전반을 다시 확인하기 위한 재검표가 결정됐습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했던 천 전 시장은 3만 3,582표(48.90%)를 얻어 3만 3,626표(48.97%)를 받은 강석주 현 시장에게 44표 차이로 패했습니다.
당시 무효표는 1,030표로 집계됐고, 천 전 시장은 지난달 17일 투표지분류기가 오류를 일으켰을 가능성을 거론하며 당선무효 소청을 제기했고, 법원에는 증거보전을 신청했습니다.
경상남도선관위는 재검표를 위한 구체적인 일정은 현재 논의 중이나 재검표가 소청을 인용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충북도선관위도 지난달 22일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전 후보의 소청을 받아들여 충주시장 선거에서도 재검표를 결정한 바 있습니다.
맹 전 후보는 국민의힘 소속인 이동섭 충주시장에게 124표 차이로 낙선했습니다.
충주시장 선거 재검표는 오는 15일 오후 1시 진행되며, 투표지분류기 이용 없이 100% 수개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관련 비용은 약 4,700만 원으로 맹 전 후보 측이 부담키로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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