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요망진 라디오
    • 장성규의 라디오를 틀자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지하수 나오는 곳인데" 9톤 폐기물 1년 넘게 방치.. 알고도 못 치우는 행정
2026-07-15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애월 장수물 인근 폐기물 방치 장기화
주민들 "태풍이라도 오면.." 환경오염 우려
제주시 "행정이 치워준 전례 없어"
행위자 조치 명령 외 사실상 무대책
제주시 애월읍 장수물 인근에 방치된 사업장 폐기물 (시청자 제공)

제주시 애월읍 '장수물' 용천수 인근에 수톤에 달하는 사업장 폐기물이 1년 넘게 방치되면서 일대가 쓰레기장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행정은 폐기물 투기자에 대한 행정 절차만 진행 중일 뿐, 직접 처리 계획은 없어 방치가 장기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15일) 제주시 등에 따르면, 애월읍 장수물 일대에는 목재와 폐합성수지 등 사업장 폐기물 약 9톤이 쌓여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 폐기물은 공사 현장 등에서 비용을 받고 처리하는 전문 업체가 무단 투기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적어도 작년 3월부터 방치된 것으로 추정되며, 해당 업체는 현재 폐업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행위자는 애월읍 광령리에도 같은 형태의 폐기물을 버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제는 방치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 가능성입니다. 주민들은 "태풍이라도 오면 쓰레기가 하천과 농경지로 유입될 것"이라며, "강풍이 부는 날이면 날린 쓰레기가 도로변까지 흩어져 생활환경을 해치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더욱이 최근엔 다른 쓰레기들까지 몰래 투기하는 경우가 발생하면서 환경이 더 악화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방치된 사업장 폐기물 옆에 추가로 버려진 것으로 보이는 생활 쓰레기들 (시청자 제공)

그러나 행정 당국은 투기자에게 행정 조치 명령을 내리고 사법당국에 고발하는 것 외에 뚜렷한 수거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시 관계자는 "쓰레기 투기자에 작년 6월부터 최근까지 3차례에 걸쳐 조치 명령을 내리고 사법당국에 고발해 벌금이 부과된 상황"이라며 "행정대집행을 통해 처리할 수 방법이 있지만, 현재는 검토 사항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행정대집행은 비용 회수율이 전국적으로 10%에도 미치지 못해 행정안전부에서도 권장하지 않아 신중한 입장"이라며 "제주시도 사업장 폐기물을 행정대집행으로 처리한 사례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장수물은 고려시대 삼별초가 항파두리성에 주둔할 당시 사용했던 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삼별초를 이끌던 김통정 장군이 이곳에 남긴 발자국에서 물이 솟아났다는 전설이 전해지면서 '장수물'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과거에는 도롱뇽이 서식할 정도로 물이 맑았으나, 현재는 식수로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됐습니다.

제주시 애월읍 장수물 인근에 방치된 사업장 폐기물 (시청자 제공)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최신 뉴스
  • ∙︎ “전용기 탓은 정치공세” 민주당 반격… 승객·도민 피해는 누가 살피나
  • ∙︎ 李 대통령 "전작권 반드시 조기 환수.. 충분히 감당 가능"
  • ∙︎ [자막뉴스] 외래종 멧돼지 확산.. 제주 36%가 '잠재 서식지'
  • ∙︎ 제주가 송도로 갔더니 3만 명 발길… 쇼핑몰에서 시작된 ‘제주행 유치전’
  • ∙︎ “재정 빨아 먹는다” 또 나온 '빨대'…추미애 국감 고성 끝 파행
  • ∙︎ 제주도, '고도지구 해제' 도민의견 수렴 후 재추진
  • ∙︎ 제주 테트라포드 사고 10년 간 40건.. 8명 숨져
많이 본 뉴스
  • ∙ 국민 73% "병역특례 손봐야".. 52%는 "이번 AG부터"
  • ∙ 제주서 40대 아버지, 4살 딸과 렌터카서 숨진 채 발견
  • ∙ [영상] 눈이 확 풀린 채 도로 위 비틀비틀.. 추적해 보니 만취운전자
  • ∙ 검거 전 음독한 여성 살해 60대.. 구속영장 심사 앞두고 중환자실로
  • ∙ 제주 도두동 포구 인근 바위서 심정지 상태 여성 발견
  • ∙ 성폭력 등 4차례 신고에도 사건 처리 없이 종결.. 경찰 "강요할 순 없었다"
  • ∙ 中 인플루언서, 경복궁서 "중국 문화 세계 알리자"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