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재선거 촉구 장외전 계속
당 분위기는 신중.. 참여율은 낮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들며 참정권을 지키는데 정치 생명을 걸겠다며 거듭 배수진을 쳤습니다.
장 대표는 어제(15일) 오후 '선관위 해체 및 재선거를 요구하는 광주시민청년학생모임' 주최로 전남광주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장 대표는 '투표용지 빼돌린 게 진짜 내란! 이재명이 내란수괴'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어 보이기도 했습니다.
마이크를 잡은 장 대표는 "국민의 소중한 한 표를 돌려달라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제1야당인 국민의힘마저 제대로 담아내지 못해 죄송하고 부끄럽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특검을 실시하고 선관위를 개혁해 사전투표를 폐지하고 당일 투표·수개표 방식으로 선거 제도를 바꿔야 한다"며 "국민의 참정권을 지키는 데 정치 생명을 걸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대표는 "지금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절체절명의 순간이다"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묶어 더 큰 싸움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광주는 이미 깨어났고 부산과 대구, 인천, 대전, 서울도 깨어났다"며 "정치권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정권만 시민들의 목소리에 답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조배숙 국민의힘 의원과 김민수 최고위원, 박준태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지난 12일 부산 장외 집회에서는 지역 의원 17명 중 조승환·이헌승 의원 2명만 참석했는데, 당내에선 장외 집회 참석에 신중한 기류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장 대표는 오는 17일 제헌절에는 원 구성과 선거관리위원회 특검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으면 제헌절 기념식에도 불참하고, 올림픽공원 시위 현장에서 총결집을 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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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분위기는 신중.. 참여율은 낮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사진, 유튜브 갈무리)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들며 참정권을 지키는데 정치 생명을 걸겠다며 거듭 배수진을 쳤습니다.
장 대표는 어제(15일) 오후 '선관위 해체 및 재선거를 요구하는 광주시민청년학생모임' 주최로 전남광주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장 대표는 '투표용지 빼돌린 게 진짜 내란! 이재명이 내란수괴'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어 보이기도 했습니다.
마이크를 잡은 장 대표는 "국민의 소중한 한 표를 돌려달라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제1야당인 국민의힘마저 제대로 담아내지 못해 죄송하고 부끄럽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특검을 실시하고 선관위를 개혁해 사전투표를 폐지하고 당일 투표·수개표 방식으로 선거 제도를 바꿔야 한다"며 "국민의 참정권을 지키는 데 정치 생명을 걸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장 대표는 "지금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절체절명의 순간이다"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묶어 더 큰 싸움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광주는 이미 깨어났고 부산과 대구, 인천, 대전, 서울도 깨어났다"며 "정치권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정권만 시민들의 목소리에 답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조배숙 국민의힘 의원과 김민수 최고위원, 박준태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지난 12일 부산 장외 집회에서는 지역 의원 17명 중 조승환·이헌승 의원 2명만 참석했는데, 당내에선 장외 집회 참석에 신중한 기류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장 대표는 오는 17일 제헌절에는 원 구성과 선거관리위원회 특검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으면 제헌절 기념식에도 불참하고, 올림픽공원 시위 현장에서 총결집을 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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