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요망진 라디오
    • 장성규의 라디오를 틀자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실패의 길” 유시민에 박홍근·박지원 반박… 쟁점은 ‘대통령 의도’
2026-07-16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동지의 언어 아니다”·“DJ 때도 흔들었다”… 유시민 발언 놓고 여권·민주당 반발
검찰개혁·외연 확장 해석 충돌… 정책 비판과 의도 규정 사이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방향을 둘러싼 견해를 밝히고 있다. (유튜브 캡처)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방향을 비판한 이후,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반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은 유 전 이사장의 주장이 대통령의 의도까지 단정한 것이라며 반박했습니다.
정책 방향에 대한 비판과 정치적 판단을 근거 없이 규정하는 것은 구분해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공방은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 방향 자체보다, 비판의 근거와 해석의 범위를 둘러싼 충돌로 번지고 있습니다.


■ 박홍근 “동지의 언어라고 믿기 어렵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전날 SNS를 통해 유 전 이사장의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박 장관은 “유 작가 발언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국민의 신경안정제 노릇을 하며,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내란 계엄의 춥고 어두운 겨울밤을 함께 헤쳐온 동지의 언어라고는 믿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검찰개혁과 보완수사권 문제를 둘러싼 유 전 이사장의 비판에 반박했습니다.
박 장관은 “무엇이 문제인가”라며 “이미 정부는 보완수사권 문제를 당에 일임했고 절차에 따라 정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유 전 이사장이 언급한 정계개편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무런 근거가 없는 유 작가 혼자만의 추측과 상상일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식의 비난은 저주와 다르지 않다”며 “걱정이 아니라 소망으로 비칠 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박지원 “누구를 대안으로 두고 흔드나”

민주당 내부에서도 공개 반박이 이어졌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SNS를 통해 유 전 이사장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잠을 설쳤다. 2시간 잤다”며 “분명 진보적 지식인인 유 작가는 누구를 대안으로 두고 이제 갓 1년 지난 이 대통령을 흔들어대느냐”고 밝혔습니다.
이어 과거 김대중 정부 시절 유 전 이사장의 비판을 언급했습니다.

박 의원은 “유 작가는 DJ 정부 5년 내내 흔들고 괴롭혔다”며 “그의 비판과 훼방에도 김대중 전 대통령은 역사적·국민적으로 가장 성공한 대통령으로 기록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DJ 5년을 괴롭혔으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며 “이 대통령을 도와 성공의 길로 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친명계 “비판과 의도 단정은 달라”

민주당 내에서는 정책 비판과 대통령의 의도를 규정하는 것은 구분해야 한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김남준 의원은 SNS에서 “대통령도 비판받아야 하고 정책 이견도 치열하게 토론해야 한다”면서도 “확인되지 않은 의도를 단정하고 ‘마키아벨리적’, ‘필연적 실패’ 같은 언어로 개혁 진영 내부를 갈라놓는 것은 결코 개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강득구 민주당 최고위원도 라디오 인터뷰에서 유 전 이사장의 발언을 비판했습니다.
강 최고위원은 대통령이 모든 국정 현안을 직접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장관과 정부 부처, 당을 통해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라며 검찰개혁 과정에 대한 유 전 이사장의 해석을 반박했습니다.
이어 유 전 이사장이 말한 “필연적 실패의 길”이 무엇인지 되물었습니다.

■ 쟁점은 ‘쓴소리’와 ‘단정’ 사이

논쟁의 핵심은 대통령에 대한 비판 가능성 자체가 아닙니다.

유 전 이사장은 이 대통령의 통합과 외연 확장 행보, 검찰개혁 추진 방식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국정 운영 방향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와 민주당 인사들은 정책 방향에 대한 비판은 가능하지만, 대통령의 의도와 향후 정치 구상까지 근거 없이 규정하는 것은 별개 문제라는 입장입니다.

황희두 노무현재단 이사는 유 전 이사장의 발언과 관련해 “전체 맥락을 봐야 한다”며 옹호했습니다.

유 전 이사장의 발언을 둘러싼 공방은 이재명 정부의 통합 행보와 개혁 추진 방식을 둘러싼 정치권 논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최신 뉴스
  • ∙︎ TV 뒤에 얼음을 올리던 아이, 손종욱의 《Analog Child》
  • ∙︎ "檢개혁 떠들지 말든지"…송영길, 출마자격 논란에 "국힘인가" 작심 발언
  • ∙︎ "밤에는 열대야, 낮에는 36도 찜통"..숨 막히는 가마솥더위 계속된다.
  • ∙︎ 1340만명이 걸은 '치유의 올레길'…별이 된 뒤 석달 만의 국민훈장
  • ∙︎ "스마트폰 때문에 술.담배 끊었다"…청소년 비행, 뜻밖의 반전
  • ∙︎ 김민석, 대전서 작심 발언 "당을 우리가 정신차리고 바로 잡아야"…리더십 교체론 재점화
  • ∙︎ "산불 연기도 캐나다 탓"…트럼프, 이번엔 관세로 압박
많이 본 뉴스
  • ∙ "무섭노" 발언 아이돌 멤버 고향 거제시에 민원.. 결국 시장까지 나서 입장문
  • ∙ "모임에서 맥주 딱 세 잔 했지" 단속 시작 10분 만에 적발
  • ∙ 악기상에 가파도 갇힌 60대 관광객 건강 악화.. 헬기·배도 못 뜨던 그때
  • ∙ 서경덕 "주성치 연출 '쿵푸사커', 한국 여자 축구팀 비하"
  • ∙ "지하수 나오는 곳인데" 9톤 폐기물 1년 넘게 방치.. 알고도 못 치우는 행정
  • ∙ “사흘 연휴 생겼는데 월급명세서엔 더 빠졌다”… 7월 직장인 엇갈린 셈법
  • ∙ 재혼 준비 길어질수록.. 더 까다로워지는 女·지쳐가는 男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