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오는 23일 특검 조사
◇양평고속 종점 변경 특혜 의혹
◇"부당한 수사, 굴하지 않겠다"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의 '윗선'으로 지목된 인물이 특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은 민중기 특검으로부터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 사건을 넘겨받아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오는 23일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종합특검팀은 오늘 언론 공지를 통해 원 전 장관이 오는 23일 오전 10시에 출석해 조사받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은 지난 2023년 국토부가 서울에서 양평을 잇는 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하며 종점 노선을 김 여사 일가 땅 일대로 바꿔 특혜를 줬다는 내용입니다.
원안이었던 양서면 종점 노선은 지난 2021년 예비타당성 조사까지 통과했지만 2년 뒤 국토부가 김 여사 일가 땅이 있는 강상면 종점 노선을 검토하면서 특혜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논란이 일자 원 전 장관은 2023년 7월 사업을 백지화했는데, 특검은 이 과정에서 적법절차를 지키지 않았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원 전 장관은 지난 15일 페이스북에 특검이 더 이상 없는 죄를 만들지 말라며 무리한 수사와 부당한 법 적용에 절대 굴하지 않겠다고 반발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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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고속 종점 변경 특혜 의혹
◇"부당한 수사, 굴하지 않겠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의 '윗선'으로 지목된 인물이 특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은 민중기 특검으로부터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 사건을 넘겨받아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오는 23일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종합특검팀은 오늘 언론 공지를 통해 원 전 장관이 오는 23일 오전 10시에 출석해 조사받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은 지난 2023년 국토부가 서울에서 양평을 잇는 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하며 종점 노선을 김 여사 일가 땅 일대로 바꿔 특혜를 줬다는 내용입니다.
원안이었던 양서면 종점 노선은 지난 2021년 예비타당성 조사까지 통과했지만 2년 뒤 국토부가 김 여사 일가 땅이 있는 강상면 종점 노선을 검토하면서 특혜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논란이 일자 원 전 장관은 2023년 7월 사업을 백지화했는데, 특검은 이 과정에서 적법절차를 지키지 않았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원 전 장관은 지난 15일 페이스북에 특검이 더 이상 없는 죄를 만들지 말라며 무리한 수사와 부당한 법 적용에 절대 굴하지 않겠다고 반발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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