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의대 설립비 967억 추산
◇ 2030년 신입생 모집 목표
◇ 입지는 서울 또는 남원?
공공 의료 인력을 국가가 직접 키우는 의학전문대학원 설립에 최소 967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과 운영에 2026년부터 2033년까지 8년간 966억7100만원의 추가 재정이 들어간다는 비용 추계서를 내놨습니다.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립의학전문대학원법에 대한 비용 추계로 토지 매입비와 기숙사 건립비, 교육.실습 비용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추계는 학년당 정원 100명, 총 정원 400명 규모의 4년제 대학원 1곳을 새로 짓는 것을 전제로 이뤄졌습니다.
설립준비위원회를 꾸린 올해에 이어 내년 설계에 들어가고 2028년과 2029년 건물을 신축해 2030년 첫 신입생을 모집하는 일정입니다.
예산 가운데 비중이 가장 큰 항목은 설치비로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640억7100만원이 들어가 전체의 66%를 차지했습니다.
운영비는 첫 신입생이 입학하는 2030년부터 정원이 다 채워지는 2033년까지 4년간 325억8900만원으로 추산됐습니다.
예산정책처는 학비와 교육.실습비, 토지 매입비 등은 예측이 어려워 추계에서 뺐다며 실제 재정 소요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역과 필수, 공공의료 정책을 전담하는 지역필수공공의료실을 신설해 준비위원회 운영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준비위원회는 지난 3일 첫 회의를 열었고 앞으로 가장 큰 현안은 학교 위치 선정이 될 전망입니다.
후보지로는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용지와 전북 남원 옛 서남대 의대 폐교 용지가 거론되며 두 곳 이상에 나눠 짓는 복수 캠퍼스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국립의전원 학생은 졸업 후 의사 국가시험에 합격하면 공공의료기관에서 15년 동안 의무 복무해야 합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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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년 신입생 모집 목표
◇ 입지는 서울 또는 남원?
공공 의료 인력을 국가가 직접 키우는 의학전문대학원 설립에 최소 967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과 운영에 2026년부터 2033년까지 8년간 966억7100만원의 추가 재정이 들어간다는 비용 추계서를 내놨습니다.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립의학전문대학원법에 대한 비용 추계로 토지 매입비와 기숙사 건립비, 교육.실습 비용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추계는 학년당 정원 100명, 총 정원 400명 규모의 4년제 대학원 1곳을 새로 짓는 것을 전제로 이뤄졌습니다.
설립준비위원회를 꾸린 올해에 이어 내년 설계에 들어가고 2028년과 2029년 건물을 신축해 2030년 첫 신입생을 모집하는 일정입니다.
예산 가운데 비중이 가장 큰 항목은 설치비로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640억7100만원이 들어가 전체의 66%를 차지했습니다.
운영비는 첫 신입생이 입학하는 2030년부터 정원이 다 채워지는 2033년까지 4년간 325억8900만원으로 추산됐습니다.
예산정책처는 학비와 교육.실습비, 토지 매입비 등은 예측이 어려워 추계에서 뺐다며 실제 재정 소요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역과 필수, 공공의료 정책을 전담하는 지역필수공공의료실을 신설해 준비위원회 운영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준비위원회는 지난 3일 첫 회의를 열었고 앞으로 가장 큰 현안은 학교 위치 선정이 될 전망입니다.
후보지로는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용지와 전북 남원 옛 서남대 의대 폐교 용지가 거론되며 두 곳 이상에 나눠 짓는 복수 캠퍼스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국립의전원 학생은 졸업 후 의사 국가시험에 합격하면 공공의료기관에서 15년 동안 의무 복무해야 합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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