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 국민의힘 영입한 당내 인사 겨냥 비판 쏟아내
"제발 정신 좀.. 니들 때문에 대한민국 이 모양 이 꼴"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윤 전 대통령과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영입한 인사들을 겨냥해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어제(27일) 저녁 본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쯤 됐으면 윤석열·한동훈을 데려와 한국 보수 정당을 망친 자들은 이제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하지 않겠나"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같은 날 서울중앙지법이 윤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직후 나온 반응입니다. 형이 확정될 경우 국민의힘은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보전받은 대선 선거비용 397억 원을 반환해야 합니다.
홍 전 시장은 "그 둘을 떠받치고 여론을 오도한 족벌 언론들도 마찬가지로 책임을 져야 한다"며 "그에 부화뇌동한 틀튜버들도 마찬가지"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제 제발 정신 좀 차려라"며 "니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이 모양 이 꼴"이라고 직격했습니다.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탈락 이후 탈당한 홍 전 시장은 줄곧 윤 전 대통령과 한동훈 의원을 향한 비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는 올해 1월에도 "국민의힘을 망친 장본인은 윤석열·한동훈 두 용병 세력"이라며 "용병들의 난투극이 한국 보수 정당을 망쳤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에도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논란과 관련해 "검찰이 정치검찰로 몰려 수사권 존폐 기로에 선 것은 전적으로 윤석열·한동훈의 정치검찰 행태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한 데 이어, 지난 25일에는 사실상 한 의원을 겨냥해 "너 때문에 이재명 정권이 보복으로 검찰을 해체하고 보완수사권마저 박탈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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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정신 좀.. 니들 때문에 대한민국 이 모양 이 꼴"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윤 전 대통령과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영입한 인사들을 겨냥해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어제(27일) 저녁 본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쯤 됐으면 윤석열·한동훈을 데려와 한국 보수 정당을 망친 자들은 이제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하지 않겠나"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같은 날 서울중앙지법이 윤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직후 나온 반응입니다. 형이 확정될 경우 국민의힘은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보전받은 대선 선거비용 397억 원을 반환해야 합니다.
홍 전 시장은 "그 둘을 떠받치고 여론을 오도한 족벌 언론들도 마찬가지로 책임을 져야 한다"며 "그에 부화뇌동한 틀튜버들도 마찬가지"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제 제발 정신 좀 차려라"며 "니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이 모양 이 꼴"이라고 직격했습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탈락 이후 탈당한 홍 전 시장은 줄곧 윤 전 대통령과 한동훈 의원을 향한 비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는 올해 1월에도 "국민의힘을 망친 장본인은 윤석열·한동훈 두 용병 세력"이라며 "용병들의 난투극이 한국 보수 정당을 망쳤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에도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논란과 관련해 "검찰이 정치검찰로 몰려 수사권 존폐 기로에 선 것은 전적으로 윤석열·한동훈의 정치검찰 행태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한 데 이어, 지난 25일에는 사실상 한 의원을 겨냥해 "너 때문에 이재명 정권이 보복으로 검찰을 해체하고 보완수사권마저 박탈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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