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정권 폭정 막으려면 다음 총선 이겨야"
"부동산·증시대란에도 국힘 지지율 21%"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처리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비판하며, 국민의힘이 통합과 혁신을 통해 국회 다수 의석을 되찾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오늘(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정치철학이나 정책, 당의 노선을 둘러싸고 대단한 차이가 있는 것도 아닌데, 오로지 탄핵 찬반만으로 불구대천의 원수처럼 싸우니 보수가 어떻게 원팀이 될 수 있겠느냐"고 밝혔습니다.
이어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폐지하고 공소기각 조항까지 끼워넣은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통과되던 날 민주당 의원들을 보니 도그마에 빠진 사이비 종교집단을 보는 것 같았다"며 "이재명 정부의 폭정을 막는 유일한 길은 2028년 총선에서 과반수를 확보해 국회부터 되찾아 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총선을 이기려면 국민의힘이 통합과 혁신의 길로 나아가냐 한다"며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하나 이겼다고 착각에 빠져 있을 때가 아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탄핵 찬반을 두고 내부싸움을 벌이는 것이야말로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이 가장 원하는 바이고, 가장 심각한 해당 행위"라며 "중도·수도권·청년층의 지지를 얻기 위한 진정한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최근 국민의힘이 21%의 지지율을 받은 여론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122석이 걸린 서울·인천·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총선에서 이길 수 없다. 부동산·증시대란, 대통령 연임 개헌, 최악의 청년실업, 자영업자 부도, 고물가와 양극화 등에도 국민의힘이 받아든 성적표가 고작 이것박에 안된 건 무엇을 말하는가"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중도와 보수의 마음을 얻는 통합과 혁신 없이는 다음 총선과 대선 모두 희망이 없다"며 "민주당의 장기집권을 돕고 역사의 죄를 짓는다는 냉혹한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할 용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유 전 의원이 언급한 여론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입니다.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동산·증시대란에도 국힘 지지율 21%"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처리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비판하며, 국민의힘이 통합과 혁신을 통해 국회 다수 의석을 되찾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오늘(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정치철학이나 정책, 당의 노선을 둘러싸고 대단한 차이가 있는 것도 아닌데, 오로지 탄핵 찬반만으로 불구대천의 원수처럼 싸우니 보수가 어떻게 원팀이 될 수 있겠느냐"고 밝혔습니다.
이어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폐지하고 공소기각 조항까지 끼워넣은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통과되던 날 민주당 의원들을 보니 도그마에 빠진 사이비 종교집단을 보는 것 같았다"며 "이재명 정부의 폭정을 막는 유일한 길은 2028년 총선에서 과반수를 확보해 국회부터 되찾아 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총선을 이기려면 국민의힘이 통합과 혁신의 길로 나아가냐 한다"며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하나 이겼다고 착각에 빠져 있을 때가 아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탄핵 찬반을 두고 내부싸움을 벌이는 것이야말로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이 가장 원하는 바이고, 가장 심각한 해당 행위"라며 "중도·수도권·청년층의 지지를 얻기 위한 진정한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특히 최근 국민의힘이 21%의 지지율을 받은 여론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122석이 걸린 서울·인천·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총선에서 이길 수 없다. 부동산·증시대란, 대통령 연임 개헌, 최악의 청년실업, 자영업자 부도, 고물가와 양극화 등에도 국민의힘이 받아든 성적표가 고작 이것박에 안된 건 무엇을 말하는가"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중도와 보수의 마음을 얻는 통합과 혁신 없이는 다음 총선과 대선 모두 희망이 없다"며 "민주당의 장기집권을 돕고 역사의 죄를 짓는다는 냉혹한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할 용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유 전 의원이 언급한 여론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입니다.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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