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요망진 라디오
    • 장성규의 라디오를 틀자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주가는 반 토막인데 목표가는 두 배… 삼성·SK에 벌어진 ‘96%의 간극’
2026-08-02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증권사 평균 목표가 삼성 51만 원·SK하이닉스 337만 원… 현재 주가와 괴리율 나란히 96%
폭락장에 목표가 줄줄이 낮추고도 ‘매수’ 유지… 시장 가격과 기업가치 평가 엇갈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칩을 주가 변동 그래프와 함께 표현한 이미지. (AI 생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둘러싼 시장의 가격과 증권가의 평가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달 마지막 거래일 두 종목이 20% 넘게 급등했지만 증권사 평균 목표주가는 여전히 현재 주가의 두 배 수준입니다. 사흘 연속 급락 속에서도 목표주가는 일부 조정됐을 뿐 장기 기업가치에 대한 평가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같은 기업을 두고 시장은 불안을 먼저 가격에 반영했고, 증권가는 실적 회복 가능성에 무게를 뒀습니다. 


주가와 목표주가 사이에 벌어진 이례적인 간극은 7월 국내 증시를 뒤흔든 변동성을 보여주는 지표가 됐습니다.


■ 삼성도 SK도… 목표가와 주가 사이 ‘96%’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 26만 2,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최근 1개월 동안 증권사들이 제시한 평균 목표주가는 51만 4,545원입니다. 종가보다 25만 2,045원 높은 수준으로, 괴리율은 96%입니다.

7월 한 달 동안 목표가를 제시한 11개 증권사 가운데 한국투자증권이 65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DB증권은 36만 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대부분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유진투자증권은 자체 최고 등급인 ‘Strong Buy’를 유지했습니다.

SK하이닉스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지난달 31일 종가는 171만 8,000원, 최근 1개월 평균 목표주가는 337만 1,538원입니다. 괴리율은 삼성전자와 같은 96%입니다.

13개 증권사 가운데 한국투자증권은 470만 원으로 가장 높은 목표가를 제시했고, BNK투자증권은 148만 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같은 종목을 두고도 목표가격 차이는 컸지만 평균적으로는 현재 주가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 폭락장에 목표가는 낮췄지만 ‘매수’ 유지

지난주 반도체주는 거센 매도세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중국 메모리 업체의 추격과 AI 투자 둔화 우려, SK하이닉스 실적에 대한 기대 조정 등이 겹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사흘 연속 급락했습니다.

증권사들도 목표주가를 잇달아 조정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삼성전자 목표가를 55만 원에서 37만 원으로, SK하이닉스는 420만 원에서 280만 원으로 각각 낮췄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삼성전자를 59만 원에서 45만 원으로, SK하이닉스를 420만 원에서 270만 원으로 조정했고, 삼성증권도 두 종목의 목표가를 모두 내렸습니다.
대신증권과 NH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키움증권 등도 잇달아 목표가를 조정했습니다

반면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전자 목표가를 59만 원에서 65만 원으로, SK하이닉스는 380만 원에서 470만 원으로 상향했습니다. 
DB증권도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175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높였습니다.
목표주가에는 차이가 있었지만 대다수 증권사는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 기업가치보다 먼저 흔들린 투자심리

7월 국내 증시는 기록적인 변동성을 겪었습니다.

코스피는 한 달 동안 22.19% 하락했고, 삼성전자는 21.41%, SK하이닉스는 35.17% 떨어졌습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시가총액은 약 1,484조 원 줄었습니다.

중국의 반도체 장비 국산화 추진과 CXMT 상장, 메모리 업황 정점 통과 우려, SK하이닉스 실적에 대한 실망감 등이 겹치며 매도세가 커졌습니다. 레버리지 상품을 통한 수급 쏠림도 낙폭을 키운 요인으로 지목됐습니다.

그러나 지난달 31일 미국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AI 투자 확대 계획을 재확인하면서 삼성전자는 26.81%, SK하이닉스는 29.95% 급등했습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7조 원 넘게 순매수했습니다.

증권사들이 기업가치에 대한 평가를 유지한 반면 시장은 투자심리와 수급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목표주가와 실제 주가의 간극은 96%까지 벌어졌습니다.

이 간극이 좁혀질지는 앞으로 발표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메모리 업황 회복 속도, 미국 빅테크의 AI 투자 지속 여부가 가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장의 기대가 실적으로 확인될 수 있을지가 반도체주 반등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최신 뉴스
  • ∙︎ “윤석열은 1심 무기징역, 나는 사면복권”… 조국 ‘엇갈린 7년’ 꺼냈다
  • ∙︎ 차문 열었는데 연기가.. 서귀포 호텔 주차장 세워둔 전기차 화재
  • ∙︎ 국장 떠나 미장에 눈 돌렸다가 50조 증발.. '3배 ETF' 투자 직격탄
  • ∙︎ 휴가철 직장인 절반 당했다는 '갑질'..15%만 "거부"
  • ∙︎ 휴가철 음주운전 집중단속..15일간 25명 적발
  • ∙︎ 여름철 벌쏘임 사고 집중..주의 요구
  • ∙︎ 토양수분 '매우 부족'..현장 용수공급 대책 가동
많이 본 뉴스
  • ∙ 심상치 않은 경로.. 슈퍼태풍 '돌핀' 한반도 향하나
  • ∙ "부모님께 아이 맡기기 수월해졌어요".. 손주돌봄수당 90%가 '만족'
  • ∙ "초복·중복 아닌 음력 6월 20일".. 제주만의 전통 복날 '닭 잡아 먹는 날'
  • ∙ 제주 해상서 스쿠버다이빙하던 40대 미국인 물에 빠져 숨져
  • ∙ 김의겸 "김민석 '노무현 내가 죽인다' 24년 전 기사 정정"
  • ∙ 유시민 "李대통령과 전우애 있지만 영원할 순 없어.. 관계보다 할 말 한다"
  • ∙ BTS "그래미 출품 않겠다" 선언.. '아시안팝 상' 신설에 반발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