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진드기
제주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서귀포시에 사는 40대 A 씨는 지난달 27일부터 발열과 흉통, 복통 증상을 보였고 지난 3일 상태가 악화돼 종합병원 응급실을 거쳐 중환자실에 입원했습니다.
A 씨는 같은 날 SFTS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았지만 어제(4일) 숨졌습니다.
제주도는 A 씨가 농작업을 한 장소 주변에서 진드기 밀도와 SFTS 병원체 검사를 벌여 감염 경로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올들어 제주지역 SFTS 환자는 현재까지 7명으로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법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 (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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