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요망진 라디오
    • 장성규의 라디오를 틀자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1만 700원도 적다”는데 사장님 절반은 “덜 뽑겠다”… 최저임금의 두 얼굴
2026-08-14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내년 최저시급 380원·3.7% 인상… 알바생 52.6%·사장님 55.1% 불만족
알바생 83.9%는 2028년 추가 인상 희망… 원하는 시급 평균 1만 1,750원
사장님 48.9% “고용 줄일 계획”… 외식·음료업 불만족률 74.2%

내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 700원으로 오르지만 정작 알바생과 사장님 모두 절반 이상이 만족하지 못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알바생 10명 중 8명 이상은 2028년에도 최저임금을 올려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들이 원하는 시급은 평균 1만 1,750원이었습니다.

사장님들의 계산은 달랐습니다. 절반 가까운 48.9%가 내년 최저임금 인상에 맞춰 아르바이트생 고용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같은 1만 700원을 놓고 근로자는 생활비 부담을, 사업주는 인건비 부담을 호소했습니다.

■ 380원 올랐는데… 알바생 52.6%·사장님 55.1% ‘불만’


14일 알바천국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알바생 1,039명과 사장님 22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알바생의 52.6%가 2027년도 최저임금에 불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사장님의 불만족률도 55.1%였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은 시간당 1만 700원으로, 올해 1만 320원보다 380원, 3.7% 오릅니다.
주 40시간 근무에 유급 주휴시간을 포함한 월 209시간을 적용하면 월 환산액은 223만 6,300원입니다. 올해 215만 6,880원보다 7만 9,420원 많습니다.
(알바천국 제공)

■ “1만 700원도 부족해”… 원하는 시급은 1만 1,750원

알바생들의 불만은 2028년도 희망 최저임금에서도 확인됐습니다.
응답자의 83.9%가 2028년 최저임금을 인상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동결은 14.4%, 인하는 1.6%였습니다.


인상을 원하는 이유로는 ‘물가 상승으로 실질 임금이 줄어들어서’라는 응답이 60.2%로 가장 많았습니다.
알바생들이 제시한 2028년도 희망 최저시급은 평균 1만 1,750원으로 내년도 최저임금보다 1,050원, 9.8% 높습니다.
올해 최저임금과 비교하면 1,430원, 13.9% 많은 금액입니다.

■ 10대 41.7%·60대 73.7%… 나이 들수록 높아진 불만족률

연령별 차이도 컸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에 불만족한다는 응답은 10대 41.7%, 20대 44.4%였습니다.

30대에서는 53.0%로 절반을 넘어섰고 40대 55.7%, 50대 63.8%, 60대 73.7%로 높아졌습니다.
10대와 60대의 불만족률 차이는 32.0%포인트(p)에 달합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56.6%로 가장 높았고 경상권 53.0%, 충청권 47.1%, 전라권 39.7% 순이었습니다.

■ 작은 가게일수록 더 민감… 1~4명 고용 사업장 65%

사업주 조사에서는 고용 규모에 따라 차이가 벌어졌습니다.
아르바이트생 1~4명을 고용한 사업장의 불만족률은 65.0%로 가장 높았습니다.

5~9명 사업장은 61.7%, 10~19명은 61.5%였습니다. 20~29명 규모에서는 22.2%, 30명 이상에서는 11.1%로 조사됐습니다.
업종별로 외식·음료 사업주의 불만족률이 74.2%에 달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상권이 73.8%로 가장 높았습니다.

■ 사장님 절반 “덜 뽑겠다”… 영업이익·쪼개기 알바 걱정

사장님의 79.6%는 내년도 최저임금이 고용이나 경영 환경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인건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줄어들 것’이라는 응답이 43.6%로 가장 많았습니다.

‘쪼개기 알바 채용이 늘어날 것’ 39.7%, ‘알바생 고용 횟수나 인원이 줄어들 것’ 35.2%, ‘사장 본인의 근무시간이 늘어날 것’ 34.6%, ‘상품·서비스 가격을 올릴 것’ 32.4% 순이었습니다.

복수응답 결과로 실제 고용 계획을 묻자 48.9%가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아르바이트생 고용을 줄이겠다고 답했습니다.
고용을 줄일 계획이 없다는 응답은 30.2%, 아직 모르겠다는 답은 20.9%였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1만 700원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최신 뉴스
  • ∙︎ 제주 실종 사건 '셀프 종결' 경찰관.. 프로파일링 자료 삭제 정황도
  • ∙︎ [제주날씨] 체감 33℃ 이상 무더위.. 소나기 최대 60㎜
  • ∙︎ "초등학생 투신 시도 사건 책임자 전원 형사 고발"
  • ∙︎ 추석 골프, 일본행 다시 불붙었다… 반등한 제주와 가을시장 격돌
  • ∙︎ "실종자 가족에 장난전화".. 제주경찰, '2차 가해' 전담수사팀 구성
  • ∙︎ 제주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한림 체감 35℃
  • ∙︎ 다른 '허위 종결' 없나...경찰, 전수조사
많이 본 뉴스
  • ∙ “할아버지 출신은 제주도, 나는 가본 적 없지만”… 그 래퍼가 처음 제주에 왔다
  • ∙ 제주 5.16도로 숲터널에 누워버린 나무.. 차량 통행 막혀
  • ∙ 제주서 침수 도로 지나던 렌터카 '덜컥'.. "견인도 실패"
  • ∙ 경찰, 5월 실종 장미란 씨 수색에 오늘부터 100여 명 집중 투입
  • ∙ 경찰이 허위 보고해 멋대로 종결한 실종 사건.. 결국 가족이 나섰다
  • ∙ 새벽에 백록담 물 떠먹고 인증샷 몰상식 탐방객.. 열화상 AI 드론으로 잡는다
  • ∙ "못 팔면 계약해지" 판매목표 강제 다비치안경, 과징금 14.7억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