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사건에 대해 담당 형사가 허위 보고한 뒤 사건을 종결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5월 가출 신고가 접수된 A씨와 관련해 담당 형사가 A씨와 연락이 됐다며 사건을 종결 처리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까지도 A씨에 대한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심지어 실종된 A씨와 담당 형사와의 통화 내역이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의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담당 형사인 30대 B 경장은 지난달 22일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혐의로 현재 직위 해제된 상태입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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