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국과수 부검 감정 결과서 확인 "골절 없어"
얇은 뼈 일부 골절 있지만 부패 중 동반 가능성
시신 신원 장 씨 특정.. 사인은 목맴 가능성 고려
제주에서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장 모 씨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감정 결과에서 특이 골절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제주경찰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부검 감정서를 받아 확인한 결과 머리와 목 뼈 등에서 골절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남아있는 얇은 뼈 일부에서 골절이 발견되긴 했지만 사후 부패 과정에서 동반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법의관은 감정 결과 시신의 신원을 장 씨로 특정했고, 사인으로는 목맴 가능성을 고려할 수 있다고 감정했습니다.
경찰은 장 씨의 사망 시점을 장 씨가 실종된 다음 날인 5월 13일 새벽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 장 씨의 시신에서 휴대전화를 비롯해 금팔치와 반지가 그대로 착용된 점, 또 저항이나 다툼이 흔적이 없었던 점으로 미루어 범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휴대전화 포렌식을 비롯해 정밀 DNA 감정 등이 진행 중이므로 모든 가능성은 열어둔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얇은 뼈 일부 골절 있지만 부패 중 동반 가능성
시신 신원 장 씨 특정.. 사인은 목맴 가능성 고려
제주에서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장 모 씨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감정 결과에서 특이 골절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제주경찰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부검 감정서를 받아 확인한 결과 머리와 목 뼈 등에서 골절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남아있는 얇은 뼈 일부에서 골절이 발견되긴 했지만 사후 부패 과정에서 동반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법의관은 감정 결과 시신의 신원을 장 씨로 특정했고, 사인으로는 목맴 가능성을 고려할 수 있다고 감정했습니다.
경찰은 장 씨의 사망 시점을 장 씨가 실종된 다음 날인 5월 13일 새벽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 장 씨의 시신에서 휴대전화를 비롯해 금팔치와 반지가 그대로 착용된 점, 또 저항이나 다툼이 흔적이 없었던 점으로 미루어 범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휴대전화 포렌식을 비롯해 정밀 DNA 감정 등이 진행 중이므로 모든 가능성은 열어둔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