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씨·60대 남성 모두 "통화 없었다" 인정
실종 신고를 허위로 종결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부 모 경장이 실종자들과 통화를 했었다는 진술이 거짓이었다고 인정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오늘(28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부 경장은 30대 여성과 60대 남성 두 건 모두 '전화 통화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부 경장은 실종자와 통화 내역이 확인되지 않았음에도 '실종자와 연락했다'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해 왔습니다.
하지만 장 모 씨의 사망 추정 시각이 실종 신고가 접수되기 전으로 추정됐고, 통화 기록이 없다는 증거가 제시되자 어젯밤(27일) 진술을 바꾸고 혐의 일부를 인정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부 경장에 대해 프로파일러 투입과 포렌식 분석 등을 통해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계속 파악할 계획입니다.
한편 장 씨 시신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DNA형 분석 결과 부친과 친자 관계 성립이 확인됐습니다.
앞서 법치의관의 치아 감정 결과에서도 시신의 치아와 장 씨가 일치한다는 소견이 나온 바 있습니다.
장 씨의 발인은 오늘(28일) 진행됐고, 시신은 양지공원에서 화장된 후 다른 지역 납골당으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종 신고를 허위로 종결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부 모 경장이 실종자들과 통화를 했었다는 진술이 거짓이었다고 인정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오늘(28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부 경장은 30대 여성과 60대 남성 두 건 모두 '전화 통화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부 경장은 실종자와 통화 내역이 확인되지 않았음에도 '실종자와 연락했다'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해 왔습니다.
하지만 장 모 씨의 사망 추정 시각이 실종 신고가 접수되기 전으로 추정됐고, 통화 기록이 없다는 증거가 제시되자 어젯밤(27일) 진술을 바꾸고 혐의 일부를 인정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부 경장에 대해 프로파일러 투입과 포렌식 분석 등을 통해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계속 파악할 계획입니다.
한편 장 씨 시신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DNA형 분석 결과 부친과 친자 관계 성립이 확인됐습니다.
앞서 법치의관의 치아 감정 결과에서도 시신의 치아와 장 씨가 일치한다는 소견이 나온 바 있습니다.
장 씨의 발인은 오늘(28일) 진행됐고, 시신은 양지공원에서 화장된 후 다른 지역 납골당으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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