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1호 골프장인 제주컨트리클럽이 재공매됩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늘(5)부터 사흘간 공매포털 온비드를 통해
재공매를 실시하고, 8일 개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는 지난달 29일부터 진행한 골프장 매각이 유찰된데 따른 것으로
최저입찰가는 첫 공매가에서 10% 감액된 1165억원댑니다.
제주도 첫 골프장으로 1962년 조성된 제주CC는 골프장 난립과 내장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다 2013년 8월 최종 부도처리됐고 그간 유찰이 거듭돼 왔습니다.
JIBS 김지훈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늘(5)부터 사흘간 공매포털 온비드를 통해
재공매를 실시하고, 8일 개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는 지난달 29일부터 진행한 골프장 매각이 유찰된데 따른 것으로
최저입찰가는 첫 공매가에서 10% 감액된 1165억원댑니다.
제주도 첫 골프장으로 1962년 조성된 제주CC는 골프장 난립과 내장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다 2013년 8월 최종 부도처리됐고 그간 유찰이 거듭돼 왔습니다.
JIBS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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