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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 초등학생을 살해하겠다는 글을 올린 제주 지역 중학생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4일 서울 강동구 지역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 천호동의 초등 1학년 학생을 살해하겠다는 글을 올린 혐의로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경찰은 천호동 소재 초등학교 세 곳에 순찰 인력을 배치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군은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인정한 가운데, 경찰은 다음주 중 A군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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