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 정당 꼼수로 보조금 받는 'No vote, Yes money'의 기생 정치"
"가짜 청년 아닌 진짜 청년들을 위한 정치가 되도록 제도 뜯어고쳐야"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용 후보자가 2번 연속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될 수 있었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국고보조금 받는 정당은 기생충이라 욕하던 용혜인 후보자"라며 "준연동형비례제 꼼수로 이제는 본인이 스스로 연간 11억 원 국고보조금을 가로채는 거대한 기생충이 되었다"고 꼬집었씁니다.
이어 "국민 득표는 1% 미만인데 위성정당 꼼수로 국고보조금을 챙기는, 'No vote, Yes money'의 기생 정치를 시전하고 있다"며 "장관에 임명돼도 비례대표 의원직은 끝까지 유지하겠다고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용 후보자가 장관 후보자 지명에도 비례때표직에서 물러나지 않는 것을 두고는 "자신이 사퇴해 당이 원외로 밀려나면, 꼼수로 받던 연 11억 원의 국고보조금이 끊기기 때문"이라며 "이재명 정권의 용혜인 지명은 대한민국 청년들에 대한 기만이자 모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나 의원은 "꼼수와 기생을 양산하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당장 폐지되어야 한다"라며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폐지법안도 대표발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짜 청년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진짜 청년들이 청년과 대한민국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뜯어고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기본소득당은 용 후보자는 국회의원이 되기 전인 지난 2020년 2월 기자회견에서 "국고보조금을 노린 기생충 정치가 반복되고 있다"며 "보조금에 따라 이합집산하는 기생충 정치 대신 국고보조금을 국민들에게 나눠주고 직접 정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 10만 원의 정치기본소득을 도입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면서 영화 '기생충' 포스터를 패러디한 사진을 첨부했고 여기서 용 후보자는 '국고보조금 폐지하고 정치 기본소득 도입하라'는 팻말을 들고 있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짜 청년 아닌 진짜 청년들을 위한 정치가 되도록 제도 뜯어고쳐야"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용 후보자가 2번 연속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될 수 있었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국고보조금 받는 정당은 기생충이라 욕하던 용혜인 후보자"라며 "준연동형비례제 꼼수로 이제는 본인이 스스로 연간 11억 원 국고보조금을 가로채는 거대한 기생충이 되었다"고 꼬집었씁니다.
이어 "국민 득표는 1% 미만인데 위성정당 꼼수로 국고보조금을 챙기는, 'No vote, Yes money'의 기생 정치를 시전하고 있다"며 "장관에 임명돼도 비례대표 의원직은 끝까지 유지하겠다고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용 후보자가 장관 후보자 지명에도 비례때표직에서 물러나지 않는 것을 두고는 "자신이 사퇴해 당이 원외로 밀려나면, 꼼수로 받던 연 11억 원의 국고보조금이 끊기기 때문"이라며 "이재명 정권의 용혜인 지명은 대한민국 청년들에 대한 기만이자 모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이에 나 의원은 "꼼수와 기생을 양산하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당장 폐지되어야 한다"라며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폐지법안도 대표발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짜 청년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진짜 청년들이 청년과 대한민국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뜯어고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기본소득당은 용 후보자는 국회의원이 되기 전인 지난 2020년 2월 기자회견에서 "국고보조금을 노린 기생충 정치가 반복되고 있다"며 "보조금에 따라 이합집산하는 기생충 정치 대신 국고보조금을 국민들에게 나눠주고 직접 정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 10만 원의 정치기본소득을 도입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면서 영화 '기생충' 포스터를 패러디한 사진을 첨부했고 여기서 용 후보자는 '국고보조금 폐지하고 정치 기본소득 도입하라'는 팻말을 들고 있었습니다.
용혜인(맨 왼쪽)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2020년 2월 국고보조금 폐지 후 기본소득 지급을 요구하는 기자회견 모습 (사진, 기본소득당 홈페이지)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