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중학생들이 규칙이나 보호 장구 없이 싸우는 이른바 '야차룰' 난투극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어젯밤(14일) 10시 10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여럿이 모여 싸움을 벌인 혐의로 10대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현장에는 시비가 붙은 10대 2명이 싸움을 벌였고, 주변에는 또래 10여 명이 모여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이 출동하자 대부분 달아났지만 2명은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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