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 "김승원, 법무행정 적임자"
"국힘, 근거 없이 의혹만 반복.. 보고서 채택 협조해라"
김의겸 "아무리 좋은 약도 양을 많이 투여하면 독 된다"
한동훈 "민주당 오빠들이 '양 적게'해서 먹어봐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마무리 된 가운데 여당에서 조속한 임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오늘(16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자에 대해 "청문회를 통하 김 후보자가 법무행정을 이끌 적임자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에 대해선 "잘못은 솔직히 인정하고 국민께 사과했으며, 사실과 다른 주장에는 분명히 해명했다"라며 "중대한 결격사유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신약 로비 의혹'에 대해선 "검찰의 불기소 이유와 관련 판결에는 민원 전달을 위법하다고 단정하기 어렵고, 청탁 알선의 대가 약속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담겼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을 향해선 "이러한 설명을 뒤집을 새로운 근거 없이 의혹을 반복했다"라며 "소모적인 의혹 제기를 멈추고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에 협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동물실험 결과 조작된 신약이 코로나19 환자 93명에게 투약됐다는 주장에 대해선 "독약이라는 낙인도 객관적 자료와 맞지 않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법사위 여당 간사인 김의겸 의원도 오늘(16일)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쥐한테 약을 투여했는데 이 쥐가 실제로 이미 코로나에 걸렸던 쥐였는지 아닌지도 불투명하다"라며 "양을 많이 투여하면 아무리 좋은 약도 독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쥐가 먹고 죽은 약인 줄 모르고 먹은 93명의 시민들에게 그렇게 말해도라"라며 "오빠독약로비 옹호하는 민주당 오빠들이 그 독약 '양 적게'해서 먹어 보라"고 비꼬았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힘, 근거 없이 의혹만 반복.. 보고서 채택 협조해라"
김의겸 "아무리 좋은 약도 양을 많이 투여하면 독 된다"
한동훈 "민주당 오빠들이 '양 적게'해서 먹어봐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마무리 된 가운데 여당에서 조속한 임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오늘(16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자에 대해 "청문회를 통하 김 후보자가 법무행정을 이끌 적임자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에 대해선 "잘못은 솔직히 인정하고 국민께 사과했으며, 사실과 다른 주장에는 분명히 해명했다"라며 "중대한 결격사유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신약 로비 의혹'에 대해선 "검찰의 불기소 이유와 관련 판결에는 민원 전달을 위법하다고 단정하기 어렵고, 청탁 알선의 대가 약속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담겼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국민의힘을 향해선 "이러한 설명을 뒤집을 새로운 근거 없이 의혹을 반복했다"라며 "소모적인 의혹 제기를 멈추고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에 협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동물실험 결과 조작된 신약이 코로나19 환자 93명에게 투약됐다는 주장에 대해선 "독약이라는 낙인도 객관적 자료와 맞지 않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법사위 여당 간사인 김의겸 의원도 오늘(16일)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쥐한테 약을 투여했는데 이 쥐가 실제로 이미 코로나에 걸렸던 쥐였는지 아닌지도 불투명하다"라며 "양을 많이 투여하면 아무리 좋은 약도 독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쥐가 먹고 죽은 약인 줄 모르고 먹은 93명의 시민들에게 그렇게 말해도라"라며 "오빠독약로비 옹호하는 민주당 오빠들이 그 독약 '양 적게'해서 먹어 보라"고 비꼬았습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