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폭포 남쪽에 CCTV 설치
이달 말부터 온라인 중계 개시
비가 와야만 모습을 드러내는 제주의 대표 비경 중 하나인 엉또폭포를 방문하기 전, 폭포에 물이 흐르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서귀포시는 엉또공원 내 남측 전망대에 폭포의 실시간 낙수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고, 이달 말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엉또폭포는 한라산 산간 지역에 보통 70㎜ 이상의 비가 내려야 물이 흐르는 곳으로, 1년에 평균 10~15일 정도만 폭포수를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방문객들이 폭포의 낙수 여부를 미리 확인하기 어려워 현장을 찾았다가 물이 흐르지 않아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에 서귀포시는 사업비 약 200만 원을 투입해 CCTV를 설치하고, 서귀포시 재난안전상황실과 연계해 실시간 안전 모니터링과 폭포 영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현재 시험 운영 중인 CCTV 영상은 이달 말부터 서귀포시 누리집의 '안전→재난안전 CCTV 보기'를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실시간 CCTV 설치로 관광객들의 허탕 방문을 줄이고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엉또폭포 동남쪽에 전망대도 설치할 예정인 만큼 향후 수요를 고려해 CCTV 추가 설치 여부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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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부터 온라인 중계 개시
엉또폭포 (서귀포시 제공)
비가 와야만 모습을 드러내는 제주의 대표 비경 중 하나인 엉또폭포를 방문하기 전, 폭포에 물이 흐르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서귀포시는 엉또공원 내 남측 전망대에 폭포의 실시간 낙수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고, 이달 말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엉또폭포는 한라산 산간 지역에 보통 70㎜ 이상의 비가 내려야 물이 흐르는 곳으로, 1년에 평균 10~15일 정도만 폭포수를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방문객들이 폭포의 낙수 여부를 미리 확인하기 어려워 현장을 찾았다가 물이 흐르지 않아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에 서귀포시는 사업비 약 200만 원을 투입해 CCTV를 설치하고, 서귀포시 재난안전상황실과 연계해 실시간 안전 모니터링과 폭포 영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현재 시험 운영 중인 CCTV 영상은 이달 말부터 서귀포시 누리집의 '안전→재난안전 CCTV 보기'를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실시간 CCTV 설치로 관광객들의 허탕 방문을 줄이고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엉또폭포 동남쪽에 전망대도 설치할 예정인 만큼 향후 수요를 고려해 CCTV 추가 설치 여부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엉또폭포 남쪽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서귀포시 제공)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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