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요망진 라디오
    • 장성규의 라디오를 틀자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조국 “부관참시”에 한동훈 “文에게 물어봐라”… 17년 전 ‘노무현 수사’ 재충돌
2026-10-03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대권지지율 높아지니 망자 모욕”·“‘자칭 상주’ 흥분 말라” 추가 반격
‘피아제 시계·수십억’ 놓고 정면충돌… 한 “받은 건 팩트” 거듭 주장
100만·500만 달러 다시 소환… 노무현 서거로 기소 못해 법원 판단도 없어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왼쪽), 한동훈 무소속 의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17년 전 검찰 수사를 둘러싼 정치권 공방에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등장했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향해 “비열한 정치적 부관참시”, “패륜”이라고 비판하자 한 의원은 “감성팔이 말고 팩트에 답하라”고 맞받았습니다.
이어 “‘자칭 상주’ 조국씨, 흥분하지 말고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물어보라”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발단은 한 의원이 꺼낸 피아제 시계와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 관련 금품수수 의혹입니다.
한 의원은 노 전 대통령 측이 ‘3억 원 상당의 피아제 시계 2점과 수십억 원’을 받은 것은 “팩트”라고 주장했고, 민주당은 법원의 판단이 내려지지 않은 혐의를 사실로 단정하고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조 원장까지 가세하면서 2009년 검찰 수사가 17년 만에 다시 정치권의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 조국 “우리 모두 노무현의 상주”… 한동훈 “감성팔이”

조 원장은 자신의 SNS에 “차기 대권 지지율이 높아지니 한동훈이 기세등등해서 망자를 모욕한다. 패륜이다”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한 의원을 검찰왕국의 ‘황태자’로 지칭하며 “노무현을 죽음으로 몰고 간 검찰수사에 대해서 일말의 반성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는 노무현의 ‘상주’”라며 “비열한 정치적 부관참시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의원이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의 비판에 반박하며 올린 SNS 게시물. (한동훈 페이스북 캡처)


한 의원도 곧바로 맞받았습니다.
“‘팩트’에 대해서는 반박 못 하고 자기들이 상주라면서 저를 가만 안 두겠다고 흥분해서 감성팔이를 하고 있다”며 “노 전 대통령 본인 또는 가족이 3억 피아제 시계 두 개, 수십억 원을 박연차로부터 받았다는 제 말이 사실이냐 거짓이냐”고 물었습니다.

■ “文에게 물어보라”… 문재인까지 끌어들인 한동훈

공방은 이어졌습니다.

한 의원은 이후 추가로 SNS에 글을 올려 “‘자칭 상주’ 조국씨, 흥분하지 말고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물어보세요. 문 전 대통령도 받은 거 맞다고 했으니”라며 문 전 대통령을 거론했습니다.

자신이 차기 대권 지지율 상승 때문에 노 전 대통령 문제를 꺼냈다는 조 원장의 주장도 반박했습니다.

한 의원은 과거 보완수사권 폐지 논란 때부터 이른바 ‘노무현 피해자 신화’를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며, 노 전 대통령 개인이 아니라 검찰 수사를 ‘조작수사’로 규정해 온 정치세력을 겨냥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피아제 시계’ 다시 소환… 수수 사실은 인정

한 의원이 거론한 피아제 시계는 2009년 수사 당시에도 쟁점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박 전 회장이 노 전 대통령의 회갑을 전후해 권양숙 여사에게 남녀용 피아제 시계 2점을 건넨 사실은 당시 노 전 대통령 측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 ‘수십억’으로 다시 묶인 100만·500만 달러

100만 달러는 권 여사가 받은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당시 권 여사는 검찰에서 박 전 회장에게서 100만 달러를 받아 채무 변제에 사용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자신은 퇴임 후 이 사실을 알게 됐다는 입장이었습니다.

500만 달러는 다른 경로를 거쳤습니다.
박 전 회장 측은 2008년 노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 연철호 씨 측에 500만 달러를 송금했습니다.

검찰은 건호 씨의 자금 운용 관여 여부 등을 조사하면서 100만 달러와 500만 달러 모두 노 전 대통령의 요구에 따라 건너간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였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이를 부인하며 100만 달러는 자신이 모르는 상태에서 권 여사가 받은 돈이고, 500만 달러는 조카사위가 받은 정상적인 투자금이라는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9년 4월 30일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대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SBS 캡처)

■ 검찰은 뇌물 혐의 수사… 재판 열리지 않아

노 전 대통령은 2009년 4월 30일 대검찰청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고 관련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같은 해 5월 23일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하면서 수사는 더 진행되지 못했고, 관련 혐의도 기소와 재판으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금품이 전달된 경위와 검찰이 제기했던 혐의는 기록으로 남았지만, 이를 심리한 법원의 유·무죄 판단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최신 뉴스
  • ∙︎ “하얀 담장에 바다가 생겼다”… 대학생들이 그린 건 벽화뿐이었을까
  • ∙︎ 재생에너지 연계...제주에너지공사, 수소 생산기술 개발 착수
  • ∙︎ 제주 수산업 외국인 근로자 47% 증가
  • ∙︎ 안전성 미흡...서귀포시, 색달동 사방댐 보강 공사
  • ∙︎ “팩트 보여달라” 곽상언에 한동훈…뉴저지 아파트 돈 꺼냈다
  • ∙︎ 제주 1100도로서 자전거 타던 50대 버스와 부딪혀 심정지
  • ∙︎ 제주도 제4기 인구정책조정위원회 출범
많이 본 뉴스
  • ∙ 제주 천지연폭포서 사진 촬영하다 추락한 50대 관광객 숨져
  • ∙ "김치볶음밥은 중국음식" 프랑스 파리서 판매.. 서경덕 "파오치이 억지 주장 빌미"
  • ∙ '도로 위 폭탄' 음주 택시·버스 1년 만에 85%↑.. 재범 여부도 몰라
  • ∙ "내가 다니는 회사 자랑할 수 있나?" 직장인 3,000명에 물으니..
  • ∙ "수상할 정도로 능숙".. 탈주마 마주친 신임 경찰, 허리띠 푼 이유는?
  • ∙ "아직 쓸만한데".. '짠돌이' 해경 대통령표창 받은 사연
  • ∙ 김병주 "韓, 제발 그 입 좀 닫아라".. 한동훈 "金, 입 다물지 말고 계속 떠들어 주길"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