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신창리서 청귤 요리·노을바이크 체험… 승관의 제주 브이로그 ‘부카스’ 공개
13개 마을 ‘카름스테이’ 세계 팬덤에 소개… 창이·푸동공항 광고 송출 추진
세븐틴 승관이 고향 제주에서 보낸 여행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승관이 찾은 곳은 제주 서쪽 해안의 작은 마을입니다. 청귤로 음식을 만들고, 노을이 지는 바닷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마을 숙소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제주자치도가 15일 공개한 브이로그 ‘부카스’에는 승관이 직접 체험한 제주 마을 관광 프로그램 ‘카름스테이’가 담겼습니다. 세계적인 K팝 그룹 멤버의 고향 여행을 통해 해외 팬들에게 제주 마을을 알리고, 관광객의 발길을 지역 곳곳으로 넓히려는 시도입니다.
■ 승관이 머문 신창리… 노을 따라 마을 여행
‘부카스’는 ‘부승관의 제주 카름스테이’를 줄인 이름입니다.
2024년 11월 제주도 홍보대사로 위촉된 승관이 고향 마을에 머물며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는 과정을 브이로그로 제작했습니다.
촬영지는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입니다.
승관은 제주 서쪽 해안에서 노을바이크를 즐기고, 청귤을 활용한 요리를 만들었습니다. 제주 향토음식을 맛보고 마을 숙소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영상에 담겼습니다.
카름스테이는 작은 마을을 뜻하는 제주어 ‘카름’과 영어 ‘스테이(Stay)’를 결합한 관광 브랜드입니다.
현재 제주 마을 13곳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이 마을의 음식과 자연환경, 생활문화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관광객이 마을에서 숙박하고 음식을 먹으며 체험에 참여하도록 해 여행 소비를 지역주민의 소득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 세븐틴 팬덤에 제주 마을 알려… 해외 공항 광고까지
제주도는 승관의 글로벌 인지도를 활용해 카름스테이를 국내외에 알릴 계획입니다.
승관은 제주 관광캠페인 ‘더-제주 포시즌(Four Seasons), 더 머무는 제주’ 광고에도 참여했습니다.
제주도는 올해를 ‘더-제주 포시즌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관광객의 체류 확대와 지역 소비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고에는 이번 브이로그의 체험 장면도 포함됐습니다.
국내 매체뿐 아니라 싱가포르 창이공항과 중국 상하이 푸동공항 등 해외 주요 공항에도 광고를 송출할 예정입니다.
해외 여행객이 제주 방문을 계획하는 단계부터 마을 관광을 접하도록 홍보 범위를 넓히겠다는 취지입니다.
승관의 브이로그를 보고 제주를 찾는 팬들이 얼마나 늘어날지, 또 실제 마을 여행과 숙박으로까지 이어질지가 관심입니다.
■ 광고 출연료도 받지 않아… 승관의 꾸준한 고향사랑
승관은 이번 제주 관광캠페인 광고에 출연료 없이 재능기부로 참여했습니다.
제주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고향을 위한 활동도 이어왔습니다.
고향사랑 기부에 참여해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 보호에 힘을 보탰고, 지난해 6월에는 제주 세계기록유산 보존을 위해 국가유산청과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9월 촬영을 위해 제주를 찾은 승관에게 홍보대사 활동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고향에서 직접 카름스테이를 체험한 홍보대사 승관의 진심이 브이로그와 관광캠페인에 담겼다”며 “국내외 많은 이들이 사계절 머물고 싶은 제주의 매력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부카스’는 제주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영상 보기: https://youtu.be/FjlMdRLOvBE)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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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마을 ‘카름스테이’ 세계 팬덤에 소개… 창이·푸동공항 광고 송출 추진
세븐틴 승관이 제주 신창리 해안에서 노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제주도청 제공)
세븐틴 승관이 고향 제주에서 보낸 여행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승관이 찾은 곳은 제주 서쪽 해안의 작은 마을입니다. 청귤로 음식을 만들고, 노을이 지는 바닷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마을 숙소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제주자치도가 15일 공개한 브이로그 ‘부카스’에는 승관이 직접 체험한 제주 마을 관광 프로그램 ‘카름스테이’가 담겼습니다. 세계적인 K팝 그룹 멤버의 고향 여행을 통해 해외 팬들에게 제주 마을을 알리고, 관광객의 발길을 지역 곳곳으로 넓히려는 시도입니다.
세븐틴 승관이 제주 신창리 카름스테이 숙소에서 주변 풍경을 촬영하고 있다. (제주도청 제공)
■ 승관이 머문 신창리… 노을 따라 마을 여행
‘부카스’는 ‘부승관의 제주 카름스테이’를 줄인 이름입니다.
2024년 11월 제주도 홍보대사로 위촉된 승관이 고향 마을에 머물며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는 과정을 브이로그로 제작했습니다.
촬영지는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입니다.
승관은 제주 서쪽 해안에서 노을바이크를 즐기고, 청귤을 활용한 요리를 만들었습니다. 제주 향토음식을 맛보고 마을 숙소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영상에 담겼습니다.
카름스테이는 작은 마을을 뜻하는 제주어 ‘카름’과 영어 ‘스테이(Stay)’를 결합한 관광 브랜드입니다.
현재 제주 마을 13곳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이 마을의 음식과 자연환경, 생활문화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관광객이 마을에서 숙박하고 음식을 먹으며 체험에 참여하도록 해 여행 소비를 지역주민의 소득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세븐틴 승관이 제주 카름스테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청귤 요리를 만들고 있다. (제주도청 제공)
■ 세븐틴 팬덤에 제주 마을 알려… 해외 공항 광고까지
제주도는 승관의 글로벌 인지도를 활용해 카름스테이를 국내외에 알릴 계획입니다.
승관은 제주 관광캠페인 ‘더-제주 포시즌(Four Seasons), 더 머무는 제주’ 광고에도 참여했습니다.
제주도는 올해를 ‘더-제주 포시즌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관광객의 체류 확대와 지역 소비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고에는 이번 브이로그의 체험 장면도 포함됐습니다.
국내 매체뿐 아니라 싱가포르 창이공항과 중국 상하이 푸동공항 등 해외 주요 공항에도 광고를 송출할 예정입니다.
해외 여행객이 제주 방문을 계획하는 단계부터 마을 관광을 접하도록 홍보 범위를 넓히겠다는 취지입니다.
승관의 브이로그를 보고 제주를 찾는 팬들이 얼마나 늘어날지, 또 실제 마을 여행과 숙박으로까지 이어질지가 관심입니다.
세븐틴 승관이 제주 신창리 해안길에서 노을바이크를 즐기고, 바다 너머로 지는 해를 휴대전화에 담고 있다. (제주도청 제공)
■ 광고 출연료도 받지 않아… 승관의 꾸준한 고향사랑
승관은 이번 제주 관광캠페인 광고에 출연료 없이 재능기부로 참여했습니다.
제주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고향을 위한 활동도 이어왔습니다.
고향사랑 기부에 참여해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 보호에 힘을 보탰고, 지난해 6월에는 제주 세계기록유산 보존을 위해 국가유산청과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9월 제주를 찾은 세븐틴 승관이 위성곤 제주도지사로부터 제주 홍보대사 활동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도청 제공)
제주도는 지난 9월 촬영을 위해 제주를 찾은 승관에게 홍보대사 활동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고향에서 직접 카름스테이를 체험한 홍보대사 승관의 진심이 브이로그와 관광캠페인에 담겼다”며 “국내외 많은 이들이 사계절 머물고 싶은 제주의 매력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부카스’는 제주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영상 보기: https://youtu.be/FjlMdRLOvBE)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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