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특례 축소 41.1%·폐지 32.6%·유지 21.5%
이번 아시안게임부터 폐지 찬성 52.4%·반대 37.9%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뒤 남자 축구 대표팀 일부 선수가 보여준 부적절한 언행이 알려지면서 병역특례 제도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는 가운데 국민 10명 중 7명이 병역특례 제도 개선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12일부터 어제(14일)까지 진행한 국민인식 조사 결과 예술·체육 요원 병역특례 제도에 대해 '대상과 기준을 축소해야 한다'는 응답이 41.1%, '전면 폐지해야 한다'는 응답이 32.6%로 조사됐습니다.
축소와 폐지 두 응답 합은 73.7%로, '현행 제도 유지'는 21.5%였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50·60대 등 장년층에서 '대상·기준 축소' 응답이 46.6%와 45.6%로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30대와 40대에서는 '전면 폐지' 응답이 각 35.7%로 가장 많았습니다.
적용 시점에 대해선 대통령령 개정으로 이번 아시안게임 군 면제 특례부터 즉시 폐지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찬성'이 52.4%로 절반을 넘겼습니다.
반대는 37.9%였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만 18세 이상 전국 남녀 1,515명을 대상으로 ARS(RDD) 무선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 응답률은 2.8%입니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됩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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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시안게임부터 폐지 찬성 52.4%·반대 37.9%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팀 박승수 선수가 지난 4일 금메달 획득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사진 (사진, 박승수 SNS)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뒤 남자 축구 대표팀 일부 선수가 보여준 부적절한 언행이 알려지면서 병역특례 제도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는 가운데 국민 10명 중 7명이 병역특례 제도 개선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12일부터 어제(14일)까지 진행한 국민인식 조사 결과 예술·체육 요원 병역특례 제도에 대해 '대상과 기준을 축소해야 한다'는 응답이 41.1%, '전면 폐지해야 한다'는 응답이 32.6%로 조사됐습니다.
축소와 폐지 두 응답 합은 73.7%로, '현행 제도 유지'는 21.5%였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50·60대 등 장년층에서 '대상·기준 축소' 응답이 46.6%와 45.6%로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30대와 40대에서는 '전면 폐지' 응답이 각 35.7%로 가장 많았습니다.
적용 시점에 대해선 대통령령 개정으로 이번 아시안게임 군 면제 특례부터 즉시 폐지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찬성'이 52.4%로 절반을 넘겼습니다.
반대는 37.9%였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만 18세 이상 전국 남녀 1,515명을 대상으로 ARS(RDD) 무선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 응답률은 2.8%입니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됩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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