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주경찰청)
제주에서 스토킹과 교제폭력으로 신고한 전 연인을 보복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60대 남성의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오늘(29일)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보복살인 등의 혐의를 받는 61살 강성은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강성은의 신상은 제주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시됐으며 공고 기간은 다음 달 30일까지입니다.
앞서 제주경찰청은 지난 23일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 결과 강성은의 신상정보 공개를 의결했고, 유예기간이 지난 오늘(29일) 공개했습니다.
강성은은 지난 12일 새벽 1시 40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호텔 앞 길거리에서 전 연인인 40대 여성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강성은에 대한 추가 조사 결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살인 등), 특수주거침입, 현주건조물방화 예비, 특수체포, 특수감금미수,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촬영물 등 이용 협박) 혐의를 적용했고 어제(28일) 공소청으로 구속 송치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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