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노지감귤 팝업… 감귤 캐릭터·핼러윈 장식 사이로 제철 감귤 판매
생산량 7.8% 증가 전망·당도 1.1브릭스 상승… 소비자 찾아가는 도심 판촉 확대
세종 정부청사·과일산업대전으로 홍보 무대 넓혀… 출하 성수기 소비시장 확보 주력
서울 영등포의 대형 쇼핑몰에 커다란 감귤이 등장했습니다. 핼러윈 표정을 한 감귤 캐릭터와 주황빛 장식 사이로 제주 노지감귤 판매대가 들어섰습니다.
쇼핑객들이 감귤을 살펴보는 이곳은 제주 농협이 마련한 도심 팝업 행사장입니다. 본격적인 출하철을 맞아 제철 감귤을 소비자에게 직접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제주감귤연합회와 농협제주본부는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고당도 제주감귤' 홍보·판매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행사장에는 대형 감귤 조형물과 캐릭터, 핼러윈 포토존이 마련됐습니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감귤 할인판매와 SNS 구독 이벤트도 진행했습니다.
감귤을 구매하기 위해 농산물 판매장을 찾는 소비자뿐 아니라 쇼핑과 외식, 여가를 즐기는 시민들에게 제주감귤을 알리려는 시도입니다.
본격적인 출하철을 맞은 올해 제주 노지감귤은 생산량과 당도 모두 지난해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에 따르면 올해 노지온주감귤 예상 생산량은 44만 3,300톤으로 지난해보다 7.8% 증가할 전망입니다.
평균 당도는 8.5브릭스로 지난해보다 1.1브릭스, 최근 5년 평균보다 1.4브릭스 높게 조사됐습니다.
농산물수급관리센터가 집계한 오늘(2일) 기준 전국 9대 도매시장의 감귤 평균 경락가는 5kg당 9,100원, 당일 거래량은 1,067톤입니다.
출하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주도는 품질 관리와 도매시장별 분산 출하, 소비촉진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농협은 수도권 대형 쇼핑몰에서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현장 판촉에 나섰습니다. 감귤을 판매하는 공간에 캐릭터와 체험 요소를 결합해 제주감귤에 대한 관심을 높이려는 방식입니다.
제주감귤연합회와 농협제주본부는 오는 5일 세종 정부청사에서 홍보 행사를 열고, 27일부터 29일까지 '2026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도 참여할 계획입니다.
백성익 제주감귤연합회장은 "도심 속을 찾아가는 홍보를 통해 고품질 제주감귤의 우수한 맛과 뛰어난 품질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 (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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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량 7.8% 증가 전망·당도 1.1브릭스 상승… 소비자 찾아가는 도심 판촉 확대
세종 정부청사·과일산업대전으로 홍보 무대 넓혀… 출하 성수기 소비시장 확보 주력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제주 노지감귤 홍보·판매 행사에서 방문객들이 감귤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제주농협 제공)
서울 영등포의 대형 쇼핑몰에 커다란 감귤이 등장했습니다. 핼러윈 표정을 한 감귤 캐릭터와 주황빛 장식 사이로 제주 노지감귤 판매대가 들어섰습니다.
쇼핑객들이 감귤을 살펴보는 이곳은 제주 농협이 마련한 도심 팝업 행사장입니다. 본격적인 출하철을 맞아 제철 감귤을 소비자에게 직접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제주감귤연합회와 농협제주본부는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고당도 제주감귤' 홍보·판매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행사장에는 대형 감귤 조형물과 캐릭터, 핼러윈 포토존이 마련됐습니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감귤 할인판매와 SNS 구독 이벤트도 진행했습니다.
감귤을 구매하기 위해 농산물 판매장을 찾는 소비자뿐 아니라 쇼핑과 외식, 여가를 즐기는 시민들에게 제주감귤을 알리려는 시도입니다.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제주 노지감귤 홍보 행사. 감귤 캐릭터와 핼러윈 장식으로 꾸민 행사장을 방문객들이 둘러보고 있다. (제주농협 제공)
본격적인 출하철을 맞은 올해 제주 노지감귤은 생산량과 당도 모두 지난해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에 따르면 올해 노지온주감귤 예상 생산량은 44만 3,300톤으로 지난해보다 7.8% 증가할 전망입니다.
평균 당도는 8.5브릭스로 지난해보다 1.1브릭스, 최근 5년 평균보다 1.4브릭스 높게 조사됐습니다.
농산물수급관리센터가 집계한 오늘(2일) 기준 전국 9대 도매시장의 감귤 평균 경락가는 5kg당 9,100원, 당일 거래량은 1,067톤입니다.
출하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주도는 품질 관리와 도매시장별 분산 출하, 소비촉진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농협은 수도권 대형 쇼핑몰에서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현장 판촉에 나섰습니다. 감귤을 판매하는 공간에 캐릭터와 체험 요소를 결합해 제주감귤에 대한 관심을 높이려는 방식입니다.
제주감귤연합회와 농협제주본부는 오는 5일 세종 정부청사에서 홍보 행사를 열고, 27일부터 29일까지 '2026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도 참여할 계획입니다.
백성익 제주감귤연합회장은 "도심 속을 찾아가는 홍보를 통해 고품질 제주감귤의 우수한 맛과 뛰어난 품질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감귤연합회와 제주농협 관계자들이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노지감귤 홍보 행사에서 감귤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제주농협 제공)
JIBS 제주방송 김지훈 (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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