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종결 10건·프로파일링 시스템 삭제 15건 추가 확인 후 송치
실종신고를 허위 종결한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전직 경찰관 부 모 씨에 대해 경찰이 추가 혐의를 확인하고 공소청에 넘겼습니다.
제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부 씨가 제주서부경찰서 실종팀에서 근무할 당시 종결 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 추가 허위 처리 사례 25건을 확인해 공전자기록 등 위작·행사 등의 혐의로 제주지방공소청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확인한 추가 사례 25건 가운데 10건은 실종자와 연락된 것처럼 112신고처리시스템 등에 허위 내용을 입력하고 종결한 건입니다.
나머지 15건은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 관리목록에서 사망 등의 이유를 달고 삭제한 혐의입니다.
이 25건 가운데 사망자는 없었지만 미성년자와 노인 등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 씨는 지난 5월과 7월 실종 신고를 받고도 내용을 허위로 입력해 사건을 종결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고, 경찰에선 파면됐습니다.
부 씨는 지난달 28일 열린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인정하고 선처를 호소했으며, 오는 27일 다음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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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신고 허위 종결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직 경찰관 부 모 씨
실종신고를 허위 종결한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전직 경찰관 부 모 씨에 대해 경찰이 추가 혐의를 확인하고 공소청에 넘겼습니다.
제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부 씨가 제주서부경찰서 실종팀에서 근무할 당시 종결 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 추가 허위 처리 사례 25건을 확인해 공전자기록 등 위작·행사 등의 혐의로 제주지방공소청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확인한 추가 사례 25건 가운데 10건은 실종자와 연락된 것처럼 112신고처리시스템 등에 허위 내용을 입력하고 종결한 건입니다.
나머지 15건은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 관리목록에서 사망 등의 이유를 달고 삭제한 혐의입니다.
이 25건 가운데 사망자는 없었지만 미성년자와 노인 등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 씨는 지난 5월과 7월 실종 신고를 받고도 내용을 허위로 입력해 사건을 종결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고, 경찰에선 파면됐습니다.
부 씨는 지난달 28일 열린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인정하고 선처를 호소했으며, 오는 27일 다음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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