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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멍청한 극우는 극좌의 밥.. 이 얼굴로는 죽었다 깨나도 민주당 못 이겨"
2026-11-08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국힘 당권파 겨냥 "부정선거 음모론 세력, 민주당 공격 자격 없어"
"재선거 선동이나 조작기소 특검 선동은 민주공화정 공격서 같아"
"극우와 극좌는 서로 공생관계.. 상식 무장 세력이 동시 정리해야"
국민의힘이 어제(7일) 서울 경복궁역 앞에서 진행한 이재명 재판 취소 악법 강행처리 국민규탄대회 (사진, 조갑제 대표 SNS)

여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까지 통과한 조작기소 특검법을 두고 국민의힘이 최고 수위의 투쟁에 나선 가운데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박한 평가를 내놨습니다.

조갑제 대표는 어젯밤(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국민의힘 집회 사진을 들며 "이런 얼굴들로는 죽었다가 깨어나도 민주당 정권을 이길 수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조 대표는 "민주당이 자신들의 전략자산으로 생각하는 국힘 당권파와 부정선거 음모론 세력은 민주당을 공격할 자격 자체가 없다"라며 "전국 재선거 선동이나 조작기소 특검 선동은 민주공화정의 뼈대를 공격하는 점에서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극우와 극좌는 사실 헌법 상식을 파괴하는 무례함에서 같다"라며 "멍청한 극우는 영악한 극좌의 밥이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조 대표는 "2028년 총선에서 보수가 이기려면 이들이 보이지 않아야 한다"라며 "트럼프의 공화당이 참패한 것은 지지자들의 60%가 부정선거음모론자들이기에 예정된 일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국힘 지지자들도 사정은 비슷할 것"이라며 "음모론에 빠지면 반성할 필요가 없어지고 본선 경쟁력이 없는 방구석 여포들을 공천하며 트럼프가 그래서 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극우와 극좌는 서로 공생관계로서 상대의 잘못을 자신의 존재이유로 삼는다"라며 "음모론은 좀비화 바이러스인데 뻔뻔함을 가르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실 헌법 상식으로 무장한 국가중심 세력이 수준에 맞는 정당을 만들어 극좌 극우를 동시에 정리해야 산다"고 덧붙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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