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운전사가 중국인 관광객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8) 오후 4시 쯤
서귀포시에서 제주시로 향하는 평화로에서 27살 관광객 A씨와 택시운전사 50대 B씨 사이 택시 요금으로 인한 언쟁이 벌어졌습니다.
A씨는 이 과정에 B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B씨는 A씨가 요금을 내지 않고 도로 위로 뛰어내리려고 하자 제지한 거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하고 폭행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김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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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 오후 4시 쯤
서귀포시에서 제주시로 향하는 평화로에서 27살 관광객 A씨와 택시운전사 50대 B씨 사이 택시 요금으로 인한 언쟁이 벌어졌습니다.
A씨는 이 과정에 B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B씨는 A씨가 요금을 내지 않고 도로 위로 뛰어내리려고 하자 제지한 거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하고 폭행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김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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