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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0304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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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BS 8 뉴스
2018년 03월 04일 (일)
내일(3.5) 지방선거 D-100일
내일(3.5) 지방선거 D-100일
6.13 지방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옵니다.
현재 도지사 후보군으로는 6명의 예비후보가 나서 선거전에 뛰어들었고, 최대 변수가 될 원희룡 지사의 거취는 빠르면 이달 중순 쯤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육감은 아직 예비후보 등록자가 없지만 김광수 교육의원이 이미 출마를 선언했고, 현역인 이석문 교육감과 1대 1 구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의원 선거는 도의원 2명 증원안 통과가 유력한 가운데 현재까지 25명이 등록했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에만 있는 교육의원에는 2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효형 기자
도의원 증원 눈 앞
도의원 증원 눈 앞
6.13 지방선거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도의원 2명을 늘리는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됩니다.
국회는 오늘(5) 오후 4시 본회의를 열어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을 위한 법안 일체를 처리합니다.
여야가 3월 임시국회를 추가로 열지 않기로 합의한 이상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오늘(5) 본회의에서는 통과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자치도는 도의원 증원 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되는대로 지난해 말 도의회에 제출된 선거구 통폐합 안은 폐기시켜 새로운 선거구 획정안을 만들 계획입니다.
이효형 기자
동백꽃과 함께- 4.3 뱃지 제작한 대정고 이훈 학생
동백꽃과 함께- 4.3 뱃지 제작한 대정고 이훈 학생
이 훈 대정고 3/4.3 배지 제작
제주도는 4.3 피해를 당했고, 우리 지역 역시 거기 포함되니깐 배지 제작을 해서 많은 이에게 알리자는 취지에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앞으로는 4.3이, 지금은 이념대립으로, 기념관에 4.3 백비도 못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념 대립이 없어져 가지고 4.3 백비가 바로서고 4.3에 대한 의식이 개선됐으면 좋겠습니다.
조창범 기자
제주 서예 문화 발전 노력
제주 서예 문화 발전 노력
제주는 수많은 문인들의 찾아 작품들을 남길 정도로 특별한 곳입니다.
10년 넘게 제주를 찾아 제주 서예가들을 교육하는 서예가가 있습니다.
제주 명예 도민이기도 한 국당 조성주씨를 김동은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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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어나듯 화선지를 적시는 붓이 거침이 없습니다.
붓이 지난 자리마다 부드러움과 강함이 묻어납니다.
유명 서예가 국당 조성주씨의 글입니다.
조씨는 국내에서 대형 휘호 공연을 시작한 대표적 작갑니다.
법화경 7만자를 돌에 새겨 2개의 기네스 기록을 보유했고, 서예와 패션을 접목해 패션쇼를 하기도 했습니다.
서예 대중화를 위해 음반까지 내, 괴짜 서예가로 불립니다.
국당 조성주 서예가
"서예와 음악은 흐름의 동질성을 가지고 있어요. 리듬이 비슷하다고 봐야 되나요. 서예도 특히 행초서를 쓸때는 빨랐다가 느렸다, 두꺼웠다, 가늘어졌다가..."
조씨에게 제주는 더 각별합니다.
한달에 한번씩 제주를 찾아 제주 서예 작가들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제주가 작품 활동에 수많은 영감을 주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국당 조성주 서예가
"서예라는 것은 한마디로 말하면 저는 인문학이라고 말하거든요. 인성이 묻어나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제주도의 서예는 상당히 인간적이다"
하지만 제주가 급속도로 변해가면서, 제주에서 느껴지던 영감과 작품 소재가 줄어드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국당 조성주 서예가
"(제주 서예문화 발전에)도움이 됐으면...발전이 되도록 제 힘을 보태는 것이 앞으로도 지금도 제 희망이고요. 제주에서 마음껏 기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흔쾌히 무엇이든지 할 생각입니다"
영상취재 윤인수
제주의 기운을 다른 문화와 접목 시켜 작품에 담아내는 조씨의 노력은 제주 서예 문화에 새로운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JIBS 김동은입니다.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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