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매출 31.9% 감소 道, 6차산업 업체 활성화 추진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6차산업 업체들에 대한 지원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조사 결과, 도내 6차산업 업체 매출액은 올해 1분기엔 31.9퍼센트가, 2분기엔 14.3퍼센트가 지난해보다 감소했습니다.
이에 오는 9월까지 제주 6차산업 인증업체를 추가 모집하고 우수사례를 뽑아 홍보와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연선 기자